이름 다니엘 린데만 Daniel Jakob Lindemann

생년월일 1985년 10월 16일

신체조건 176cm 63kg

출생지역 독일 랑엔펠트 Langenfeld

최종학력 University of Bonn, Korea University, Yeonsei University

언어능력 독일어 스페인어 영어 한국어

활동기간 2014년 ~ 현재

직업 P&E 컨설팅 마케팅 매니져

링크 드라마하우스앤드제이콘텐트허브 http://www.dramahouse.co.kr/#company

DRAMAHOUSE

회사소개 당사는 종합미디어그룹인 중앙그룹의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콘텐트 사업의 핵심 기업 으로서 드라마 등 방송프로그램 제작 및 유통을 중심으로 콘텐트기반 부가사업,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사업영역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우수한 작가 및 연출가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수준 높은 드라마를 제작하고 유수의 국내외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글로벌 미디어 콘텐트사업을 활발히 펼쳐 나갈 것입니다. 찾아 오시는 길 주소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산로 48-6, 18층 대표전화 02-7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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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카페 http://cafe.daum.net/daniellindemann

젠틀♥스윗 다니엘 린데만 팬카페

독일에서 온 남자 다니엘 린데만, 그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응원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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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Lindemann

Based in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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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DANI_LINDEM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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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한국에서 활동 중인 독일 출신의 방송인이다.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의 소도시 랑엔펠트(Langenfeld) 출신이다. 뒤셀도르프 근교의 소도시인데 워낙 작고 인지도가 낮은 도시다 보니 그냥 이야기하기 편하게 잘 알려진 쾰른 출신이라고 소개했다. 랑엔펠트는 뒤셀도르프와 레버쿠젠 사이에 위치하는데, 랑엔펠트는 라인-루어 교통공사(VRR)가 담당하는 최남단 구역이고 레버쿠젠은 라인-지크 교통공사(VRS)가 담당하는 최북단 구역이다. 사실상 뒤셀도르프 생활권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레버쿠젠은 쾰른 생활권이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등장한 다니엘 린데만의 친구 다니엘 하이델베르크가 공항에 가기 위해 기차를 타던 역도 바로 뒤셀도르프 중앙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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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군인인 아버지와 독일인 어머니 사이라는 묘한 인연 속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짧은 사랑을 끝으로 아버지가 본국인 이스라엘로 돌아간 뒤 연락이 끊어져 어머니 혼자 린데만을 양육했다고 한다. 린데만의 어머니가 임신 중에 레바논VS이스라엘 전쟁이 발발하여 이스라엘 군인이었던 아버지는 귀국할 수 밖에 없었고, 그렇게 린데만이 29세가 될 때까지 연락조차 못 해봤다고 한다. 린데만의 어머니는 2010년에 재혼했다. -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독일 편에서) 그리고 근래까지 연락이 안 되다가 얼마 전에야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연락처를 알아내 스카이프로 통화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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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대학교(Rheinische Friedrich-Wilhelms-Universität Bonn)에서 동아시아학을 전공하여 2008년 고려대학교 교환학생으로 처음 한국 땅을 밟았으며, 2013년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에서 국제관계학 및 한국학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에 정착한 이유는 한국 여행 첫날 광화문에 갔는데, 여직원들이 옷을 정말 잘 입고 멋있어서.. 한국에서 컨설팅 회사를 다녔으나 2014년 09월 16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바에 따르면 최근에 회사를 그만두었다고 한다. 하고 싶은 일도 있고 최근 많이 바빠져서 결심했다고 한다. 이 때 네이버 실시간 검색 1위를 하기도 했다. 특히, 비정상회담 첫 등장에서 뛰어난 피아노 실력으로 남다른 재능을 뽐내기도 했는데, 조부가 쾰른 지역 성당의 오르간 연주자로 있었기 때문에 그 영향으로 가족들이 악기를 하나씩 다루게 되었다고 한다. 친부와는 최근까지 연락도 안됐다고 하는걸 보니, 외조부로 추정된다. 이 후 다니엘 스눅스가 하차한 후로는 이 별명들을 쓸 일도 없게 되었지만 커뮤니티에서 아직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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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Sports의 '분데스리가 쇼'에 패널로 등장해서 역시 유감없는 한국어 실력을 발휘했다. 이 방송에서 본인이 레버쿠젠의 열렬한 팬이라고 밝혔으며 독일에 있을 땐 자주 경기도 보러갔다고 한다. 챔스에서 맨유에게 0:5로 탈탈 털릴 때 그 현장에 있었는데, 경기 후 빡쳐서 서포터들과 함께 선수 하나하나의 이름을 부르며 욕을 했다고. 사실 열렬한 팬이란 건 한국 기준이고 독일에선 라이트한 팬 축에 드는 편이다. 고향의 친구들에게 한국에서 축구 프로그램 패널이 되었다고 말하자 "네가? 풋" 하는 반응이었다고 하니 알 만하다. 레버쿠젠 레전드인 차범근도 한국 오고 나서야 알았다고.. 비정상회담 패널들이 다니엘에 대해 말하는 걸 보면, 축구도 (독일인치고는) 별로 안 좋아하고 맥주도 안 좋아하고, 자동차에도 크게 관심이 없는 모양이다. 일산 모터쇼에서 일생의 드림카를 발견했을 정도면 설명 다 했다. 그러나 독일인 특유의 유머 감각은 잘 간직하고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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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 따르면 어릴 때부터 보수적인 천주교 집안에서 자랐다고 한다. 어릴 때 줄곧 성당에서 미사를 드렸으며 어릴 때 할머니와 친하신 신부님이 집에 식사하러 오셨다는 일화, 그리고 조부가 성당에서 오르간을 연주하셨다는 것도 있고 묵주팔찌를 하고 다닌다. 루터의 재발견이라는 책의 추천사를 쓰면서 본인이 천주교 신자라고 밝혔다. 그리고 한국에 오기 전에는 스페인에 더 관심이 있었다고 했고, 실제로도 스페인 대표가 나왔을 때 스페인어를 구사하는 모습도 보였고,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첫사랑도 스페인계라고 밝혔다. 나름 한국만큼 인연이 있는 나라가 스페인이지만 비정상회담에서 군 복무를 스페인에 있는 성당에서 봉사활동하는 것으로 대체했는데 성당 사람이 다니엘을 하루 종일 혹사시켜 몸무게가 엄청 많이 빠졌다고 한다. 그래서 이 일을 계기로 어릴적 좋아하던 한국에 더 관심을 가졌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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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작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영재발굴단

가화만사성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무림학교(샘 오취리와 함께)

1 대 100

1%의 정보

현장21

썰전

분데스리가쇼

차이나는 클라스

신동엽의 고수외전

다시쓰는 루터로드

강용석의 고소한 19

축구 매거진쇼 사커룸

골목길 인문학: 동네의 사생활

서가식당 - 그림동화로 세상을 읽다

김제동의 톡투유 - 걱정 말아요 그대

광복7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세계와 함께 코리아

뭉쳐야뜬다(기욤 패트리 알베르토 몬디 샘 오취리와 함께)

마녀를 부탁해(기욤 패트리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과 함께)

연예반장 절친노트(기욤 패트리 알베르토 몬디와 함께)

멜론 뮤직어워드(기욤 패트리 알베르토 몬디와 함께)

Memory lasts forever

MOMO X - 배달미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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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줄리안 퀸타르트과 함께)

이현우의 음악앨범

써니의 FM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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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경기문화포털 - 다니엘의 연말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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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Esperance - Love of Sun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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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암사재활원 자선음악회

서울재즈페스티벌 - 하이네켄하우스

코리아 중앙데일리 신문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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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We대한토크(기욤 패트리 로빈 데이아나 줄리안 퀸타르트 알베르토 몬디 타일러 라쉬 장위안과 함께)

CGV 스타워즈 라스트제다이 토크 페이스북라이브 '어서와~ 스타워즈는 처음이지?'(알베르토 몬디와 함께)

비정상회담 4인방과 함께하는 Lovely Life Talk(기욤 패트리 장위안 알베르토 몬디와 함께)

다니엘 린데만과 박은하 공공외교대사관님의 유쾌한 수다

Sams nite RED SAY(알베르토 몬디와 함께)

다니엘과 함께하는 다린 토크콘서트

중앙일보 월간 신문콘서트

CGV 랜드오브마인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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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세바시 - 독일인이 이야기하는 한국의 양성평등

호오컨설팅 - 한국생활 적응기

삼성전자 열정樂서

평화를 위한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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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위아자 나눔장터(타일러 라쉬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 새미 라샤드 니콜라이 욘센 카를로스 고리토 나카모토 유타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 기욤 패트리 샘 오취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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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KT금호렌터카(전현무 알베르토 몬디 샘 오취리와 함께)

화웨이 X3 스마트폰(기욤 패트리 장위안과 함께)

잇츠스킨(기욤 패트리 장위안과 함께)

Rotbackchen 건강기능식품

카밀핸드크림

네슬레베바

ICOOS

OB PREMIER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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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ELLE 모델(기욤 패트리 장위안 샘 오취리 줄리안 퀸타르트 테라다 타쿠야 에네스 카야 알베르토 몬디 타일러 라쉬와 함께)

STRIPES 모델(유세윤 기욤 패트리 장위안 샘 오취리 에네스 카야 타일러 라쉬와 함께)

Gentleman KOREA 모델(유세윤 기욤 패트리 장위안 샘 오취리 에네스 카야와 함께)

My wedding 모델 (기욤 패트리 알베르토 몬디 알렉스 맞추켈리 마크 테토와 함께)

ARENA 모델(기욤 패트리 장위안 알베르토 몬디와 함께)

여성중앙 모델(기욤 패트리 줄리안 퀸타르트 로빈 데이아나와 함께)

대한코스메틱피부과학회 모델 - 보툴리눔 톡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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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대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홍보대사 - 다니엘과 줄리안의 세기의 수다 대결(줄리안 퀸타르트 수잔 샤키야 후지타 사유리와 함께)

한식재단 건강한食서포터즈 홍보대사(기욤 패트리 알베르토 몬디와 함께)

산림청 '찾아가는 도시숲' 캠페인(기욤 패트리 알베르토 몬디과 함께)

하나금융 하나다문화센터 다린(多隣) 홍보대사

독일 철도청 베를린 관광청 레일유럽 홍보대사

깨끗하게 클릭하세요 그린피스 홍보대사

I·SEOUL·U 서울시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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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엠빅인터뷰에서 다니엘은 영국 BBC가 2014년 실시한 ‘국가 이미지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84%가 “독일 이미지가 긍정적”이라고 응답했다는 것에 대해서 “독일에 대한 환상이 걱정될 정도로 지나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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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근린궁핍화 정책 [1]으로 비판 받고 있고, 1904년 아프리카 나미비아 원주민 집단 학살처럼 또 다른 어두운 과거는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2016년 07월 독일 정부는 나미비아 정부에 공식 사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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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동독 지역에 신(新) 나치(네오나치)가 다시 늘어나고 있다. 신 나치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 사이에도 인종주의자들이 자리잡고 있다. 독일의 분위기가 어떤 방향으로 쏠리게 될지, 굉장히 걱정이 많이 된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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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안에 따르면 야한 농담을 그렇게나 잘한다고 한다. 거의 최강급이라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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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출연진 다니엘이 비정상칼럼쇼에서 '한국 청년들은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역사수업에 굉장히 많은 애국심이 같이 들어있다. 물론 애국심이란 게 필요하긴 하지만 역사교육에 있어서 좀 더 많은 객관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이런 점들이 바뀌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독일은 역사교육을 받을 때 새 시각을 갖고 위에서 살피는 느낌인데, 한국인들은 아직까진 객관성이 부족한 것 같다. 완전히 판단하긴 어렵지만 그런 인상을 받았다."라며 한국사람들이 역사에 관해서 좀 더 객관적인 시각을 갖기를 충언했다. 또, "한국인들이 일본 놈, 일본 놈 하는데 정부와 일반 국민은 분리해서 생각했으면 한다. 한일관계 개선을 위해 필요한 노력이다. 잘못을 지적한다해도 정부와 국민을 분리해야한다. 일본의 일반 국민보단 정부가 잘못이라고 지적해야 한다."라며 반일감정에 관해 조심스러운 충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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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5~9회의 보조 MC로 출연했다. 다니엘의 친구들이 미리 렌트카를 빌리고 한국 여행가이드북을 구입하는 등 한국 여행 준비를 철저하게 했지만, 정작 가이드북은 건배를 갈채라고 오역했고.. '주세요'의 발음이 잘못 표기되어있어서[2] 활용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고 난 후 다니엘이 직접 친구들을 만나 책의 잘못된 내용들을 바로 잡아주고 한국문화들을 소개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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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에서는 친구들이 비무장지대와 서대문 형무소를 방문했는데, 그 모습에 MC들(정글로 간 딘딘 제외) 모두가 할 말을 잃었다. 그 뒤에 간 곳은 고양이 카페와 노량진 수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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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에서는 친구들을 데리고 우여곡절 끝에 경주로 가서 불국사와 대릉원을 방문했다. 그 와중에 한국 슈퍼마켓을 들러서 맥주파티를 할 준비를 한 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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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에서는 경주의 안압지를 방문하고 고급 한정식을 저녁으로 먹었다. 그리고 서울로 돌아와서 북한산을 올랐는데 제작진의 비명이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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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에서 친구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자신의 집에서 야경을 보면서 친구들과 새벽까지 볼링을 친 후, 친구들은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고 돌아갔다.또한 방송 당일 문제의 "갈채"가 쓰여진 가이드북도 스튜디오에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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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네팔 편부터 출연하기 시작했다. 미국 대표인 마크 테토와 함께 재미 없는 남자 역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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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하면서 의외의 재능이 드러났는데, 감자 세 개로 저글링을 하는 신기를 보여줬다. 어릴 때부터 배웠다고 한다. 잘 배웠다 유세윤에게서는 핵잼 소리까지 들었고, 수잔의 가족들 앞에서도 선보여서 큰 호응을 얻었다. 활약에 힘입어 이 회 분 방송 마지막 나레이션까지 다니엘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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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편에서는 모국이라 대활약하지만, 다하우 강제수용소를 친구들 장위안 블레어 윌리엄스 미카엘 아쉬미노프에게 이야기해줄 때, 여러모로 맺힌 것이 많았는지 눈물이 나올 정도로 울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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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16일 빈 소년 합창단의 내한 공연을 앞두고 써니의 FM데이트에 통역원으로 참여했고, 공연의 사회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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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에 다른 비정상회담 멤버들과 함께 비정상의 눈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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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 썰전 광고에 기욤 패트리와 장위안과 함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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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썰전에서는 김구라의 포지션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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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09일 독일 현지 신문 '디 자이트'와의 인터뷰.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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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위아자 나눔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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