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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영양만점 호도과자

 
ⓒ 더타임즈 강애경
학생들의 겨울방학이 시작되면서 내려주는 함박눈은 공부에 지친 학생들의 마음을 읽어주는 듯하다. 그러나 추위와 함께  밀려오는 엄마들의 고민은 깊어만 간다. 다름 아닌 방학을 맞은 아이들 간식 때문이다. 집 안에 있는 시간은 많아지고 영양에도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에 아이들을 위해 엄마들은 오늘도 분주하다.

겨울철 영양 간식으로 찐빵과 고구마, 귤, 알밤 등 간식거리는 많다. 하지만 맞벌이주부들에게는 이처럼 쉬운 간식도 어렵게만 느껴진다.

 이런 엄마들을 위해 호도를 이용한 간식은 맛과 영양 두 가지를 겸비해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의 영양 간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두뇌회전을 도와주는 ‘호도’는 최고의 건강식품이 아닐 수 없다. 호도에 들어 있는 비타민E가 활성산소(산화력이 강한 산소, 유해산소라고도 한다. )를 줄이는 동시에 혈류량을 증가시켜 기억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호도를 이용한 간식으로 "코코호도"는 빵이 아니면서도 부드러운 빵의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앙금으로 들어가는 팥은 설탕으로 졸여 쉽게 상하지 않고 미국 캘리포니아산 청정호도를 사용한다.   개별포장으로 신선도 유지와 위생에 안전하며 남은것은 밀폐용기에 보관하면 3~4일은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숨은 사랑을 전하는 코코호도 최필승(첨단점)사장은 매주 일정 부분 외로운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하고 있어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다.

매장에서 제조공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안심되고 갓 구워진 호도과자를 즉석에서 시식하는 재미는 먹는 맛을 한층 더해준다. 추운 겨울,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영양만점의 호도과자로 아이들의 건강과 방학중 간식 걱정에서 해방 되어보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