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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광주시립도서관, 영유아와 부모님을 위한 북스타트에 참여하세요

- 독서습관 만들기 운동, 북스타트 프로그램 실시

 
▲ 북스타트 운동 
ⓒ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광주시립도서관에서는 제 1기 영유아 북스타트 회원을 모집한다.

대상은 영유아(생후3개월~24개월) 및 부모 50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접수기간은 2011년 3월 7일부터 3월 25일간 실시된다.

북스타트(Book Start)란 생애초기 독서습관 형성지원을 위한 발달연령에 맞는 책 꾸러미(그림책 2권, 손수건, 가방, 부모가이드북 등)를 나누어 주고 책과 함께 놀게 함으로써 책읽기를 평생습관으로 만들어가는 운동이다.

이와 관련해 무등도서관에서는 아기 양육과 관련된 부모교육 강좌가 3월 23일, 30일 그리고 4월 7일 3회에 걸쳐 운영된다.

정기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까지(4기/8주 과정) ‘책이랑 놀자, 유아맛사지@요가, 유아가베, 유아판소리, 책읽어주기’ 5개 강좌가 운영된다. 참여시 그림책 꾸러미를 무상으로 배부한다.

또한 사직·산수도서관에는 오는 3월 23일(사직), 3월 30일(산수) 10시 30분에 북스타트 선포식를 갖고, 사직도서관에서는 4월 15일 ‘영·유아기 책 읽기의 중요성’(조은정)과 산수도서관에서는 4월12일 ‘한 살 아이에게 책을 읽혀라’(신성욱) 주제로 부모교육강좌를 한다.

이 프로그램에 희망하는 가정에서는 3월 7일부터 시립(무등,사직,산수)도서관 어린이실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후속프로그램 수료자에게는 책꾸러미를 선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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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