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부동산

리포그룹(Lippo Group), 영종도 미단시티(MIDAN City)에 약 1억5천만불 규모 추가 투자 예정

국제헬스케어센터, 국제학교, 호텔, 업무단지, 주상복합아파트단지 등
대규모 외국 자본 직접투자로 사업 안정성 확보

인도네시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리포그룹이 영종도 미단시티 지역에 약 1억5천만불의 대규모 추가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미단시티개발측은 지난 1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있었던 리포그룹 계열사 회장단 총회 결과, 영종도 미단시티의 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하여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일환으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리포그룹의 목타리아디 명예회장, 제임스리아디 회장을 비롯해 리포홍콩리미티드의 존리 대표, 미단시티개발의 조셉창 대표 등 리포그룹과 계열사 사장단이 참여했다.

미단시티개발은 홍콩 증시 상장 법인인 리포리미티드와 인천도시개발공사, GS건설, 포스코건설, SK 건설, 우림건설, 외환은행, 우리은행, 미래에셋, LIG 손해보험, 코암인터내셔널이 주주로 참여한 특수목적회사(SPC)이다. 미단시티는 인천 경제자유구역 영종도 운북지역에 추진되고 있는 도시개발프로젝트로 이번 약 1억5천만불 투자계획 발표는 해외개발사업자인 리포그룹이 기존의 직접개발의무범위 외에 추가적인 직접투자의향을 밝힌 것이어서 최근 ‘먹튀’논란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몇몇 해외개발사업자들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투자가 예상되는 범위는 국제헬스케어센터, 국제학교, 호텔, 업무단지, 주상복합아파트 등이다.

현재 기반공사가 99% 완료된 미단시티는 인천국제공항에서 10분, 서울 도심에서 4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쇼핑, 레져, 휴식, 엔터테인먼트가 가능한 ‘올인원 씨티(All-in-One City)’를 표방하고 있다. 인천아시안게임 개최예정인 오는 2014년까지 카지노리조트호텔, 주상복합단지(City in City), 국제헬스케어센터, 국제학교, 테마파크 (Retail Adventure Park), 단독주택 단지, 재미동포타운 등이 우선개발 될 예정이다. 전체 개발완료 예정시점인 2020년까지 추가적으로 랜드마크타워, 골프장, 중국문화타운, 마리나 시설 등이 들어선다.

리포그룹은 아시아 전역에 500여개의 자회사를 보유한 아시아 지역의 영향력 있는 그룹으로, 홍콩과 싱가폴, 중국 상하이 등에서 증시에 상장된 자회사만 100여개이다. 이들 100여개의 총 자산 합계는 120억불이 넘는다. 주요 사업 분야는 금융, 은행 서비스, 부동산, 도시개발, 산업부동산 개발, 기반시설 개발, 에너지/수자원, 호텔, 헬스케어, 리테일몰, 백화점, 어뮤즈파크, 식품제조, 유통, 등이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