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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만원으로 즐기는 연극투어가 있다고?

- 서울시, 만원으로 즐기는 대학로 연극투어 4월24일부터 실시

 
▲ ‘대학로연극투어’ 
ⓒ 더타임즈 강민경 기자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대학로’의 역사와 무대 위 그리고 무대 뒤의 이야기를 통해 시민들이 연극을 보다 가깝게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 <대학로연극투어>가 오는 4월 24일(일)부터 2011년 일정을 시작한다.

1인 1만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참가 가능한 <대학로연극투어>는 매월 1일부터 14일까지 서울연극센터 홈페이지(www.e-stc.or.kr)을 통하여 신청접수 받으며, 추첨을 통해 매월 50명을 선발한다.

대학로를 찾는 시민을 위한 문화공간인 ‘서울연극센터’에서는 매월 넷째주 <대학로연극투어> <공연사랑한데이> 등 공연문화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대학로 공연정보를 안내한다.

이 센터는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조성하고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안호상)이 운영하는 문화공간으로 대학로의 지역의 연극창작활동을 촉진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2007년 11월 구 혜화동 주민센터를 리모델링하여 개관한 이래 주말 일일 1000명 이상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대학로 대표 공연정보안내센터이다.

2011 <대학로연극투어>에서는 배우 길해연, 전현아의 진행으로 배우에게만 허락된 무대와 배우도 모르는 무대 뒤를 경험하는 ‘백스테이지투어’, 배우가 말하는 연극과 대학로이야기 ‘배우와의 만남’ 등을 통해 살아있는 대학로 공연예술현장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4월에는 ‘배우와의 대화’ 게스트로 최근 <싸인>, <파라다이스 목장> 등 드라마 및 각종 예능 프로에서 활약 중인 ‘대박 감초 배우 정은표’가 ‘배우와의 대화’에 참여하여 연극무대에서의 열정과 에피소드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또한 사랑과 눈물이 함께하는 조재현, 정보석, 이광기 주연의 연극<민들레 바람되어>도 관람예정이다.

한편, 센터내에는 공연문화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정보 안내 외에도 연극전문 예술자료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당일 저렴하게 판매하는 티켓은 1층 티켓박스에서 구입 가능하다.(문의 : 서울연극센터 02-743-9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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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