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서울시

봄나들이, 서울시가 준비한 전시회로 함께 하는 것은 어떤가요?

 
- See You in May
완연한 봄을 맞아 나들이 나온 시민들의 발걸음이 잦아졌다. 따뜻한 햇살과 생동하는 기운을 함께 느껴 볼만한 문화행사는 뭐가 있을까? 서울시가 선보이는 전통문화 유물전, 서울의 변천사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전, 봄맞이 회화전 등 다양한 전시회와 미술체험으로 봄의 에너지에, 문화의 향기에 흠뻑 빠져보자.

□ 전통현악기전, 오천년의 멋과 아름다움 우리옷 한복적 등 전통을 보자

도심 한가운데 위치해 전통과 자연을 오롯이 즐길 수 있는 남산골한옥마을에서 매일 열리는 ‘전통현악기전’은 중요무형문화제 제42호인 악기장 이수자, 최태귀선생의 전통현악기 작품전으로 남산골 한옥마을을 찾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공개하고 있다.

□ 도시를 스케치하다, 서울-시드니교류전, 경성 1930 등 서울변천사 한눈에

우리의 일상인 서울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도 다양하게 열린다.

우선 오는 24일(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분관에서 열리는 ‘도시를 스케치하다’전은 서울시립미술관 소장작품 중 도시를 소재로 한 다채로운 시선들을 선보인다.

4월 26일부터 서울시립미술관 본관에서 막을 올리는 ‘서울-시드니 교류전’은 한국과 호주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호주 국립미술관과의 교류전시회다.

청계천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 무료로 열리는 ‘경성 1930 특별전’은 경성관련 엽서 및 자료 200여 점을 전시하고 있으며 무료 관람이다.

오는 30일(토)까지 광진구 나루아트센터에서 전시중인 ‘우리동네에서 만나는 현대미술순회전- 다시보는 현대미술’은 서울의 변화된 모습을 기록한 작품을 통해 주변에 대한 관심과 성찰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카쉬전, 로보카폴리대잔치, 개구리·도마뱀 전시 등 특별전 다양

인물사진의 거장, 유섭 카쉬의 사진전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오는 5월 22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본관에서 전시된다. 앤디워홀, 넬슨만델라, 엘리자베스 테일러 등 시대를 대표하는 명사의 사진과 카쉬가 직접 기록해 놓은 촬영당시의 에피소드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5월 1일부터 예장동 애니메이션센터에 문을 여는 ‘로보카폴리 대잔치’는 EBS 방영작 로보카폴리 애니메이션을 테마로 한 교통안전, 자동차, 로봇 등을 관람할 수 있으며, 가족문화체험이벤트, 상영만화, 로보카폴리의 특별전시 등의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오는 5월 30일까지 서울대공원 곤충관에서 열리는 ‘개구리·도마뱀 특별전시’는 개구리 22종, 도마뱀 5종의 사진전시 및 개구리 울음소리 듣기 등을 체험해 볼 수 있어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추천할만하다.

□ 예술가의 방,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창의력디자인코스 등 교육체험도

단순히 보고 즐기는 전시만이 아니라 직접 체험해 보는 미술교육 체험코스도 다양하다.

금천예술공장이 20일(수)까지 마련한 ‘예술가의 방’은 입주작가들의 작품프리젠테이션 및 스튜디오 관람, 시설투어가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중·고등학교별로 사전접수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허준박물관 악기실에서는 2006년부터 2010년까지의 신소장품을 전시하는 ‘신소장품 특별전’이 6월말까지 있으며, 오는 27일(수)까지 예송박물관에서는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중 한국화 43점을 전시하고 있다.

이외의 자세한 전시문의는 서울시 홈페이지 (http://culture.seoul.go.kr)와 해당기관 홈페이지 및 120 다산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