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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시, ‘2011 제8회 서울시 장애인IT챌린지’ 열려

 
- 서울시
장애인의 정보활용 능력 향상 위한 장애인 정보화 축제의 한마당 ‘2011 제8회 서울시 장애인IT챌린지’가 오는 5월 21일(토), 고려대학교 공과대학(성북구 안암동)에서 열린다.

서울시장애인재활협회 장애인재활지원센터 주관으로 2004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8회째를 맞는다.

대회는 만14~24세의 서울지역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이 참여하는 장애청소년부문과, 만25세 이상의 서울시 등록장애인과 특수학교 전공과 또는 대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인이 참여하는 장애청·장년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특히 다문화장애가정 외국인부모도 20명 정도 참여하여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할 예정으로 있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행사로 치러져 의미를 더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필수종목으로 참여해야 하는 e-Life(정보검색)챌린지와 e-Tool(엑셀, 파워포인트)챌린지 및 e-Typing(한글타자)챌린지, e-Sports(카트라이더, 피파온라인2, 센스게임)챌린지 등 누구라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종목들로 구성하여 총7개 종목, 총24개 분야로 나뉘어 펼쳐진다.

시상은 장애청소년부와 장애청·장년부 각각 종목별 점수를 합산하여 부문별 최고 득점을 한 대상 수상자에게 서울특별시장상이 수여된다.

또한, 끝까지 최선을 다한 중증장애인 참가자 1명에게는 특별상을 수여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기관에 기관상도 수여할 계획이다.

수상자와 성적 우수자 28명은 서울시대표선수단으로 선발되어 오는 6월 “2011 전국 장애청소년IT챌린지(주최 : SK텔레콤, 주관 : 한국장애인재활협회)”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재활지원센터와 함께 LG전자 MC사업본부의 정보요원단이 함께 진행하게 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장애인은 4.18(월)부터 4.30(토)까지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서울시는 “이번 대회가 중증장애인과 가족의 정보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고 우수 인력을 발굴함으로써 장애인 정보격차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정보화능력 개발을 위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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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