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주식펀드

나우콤, 스톤브릿지와 조인트벤처 설립… 모바일 게임시장 공략

음악게임을 바탕으로 멀티 플랫폼 비즈니스 전개

인터넷 서비스 전문기업 나우콤(대표 문용식)은 투자 전문기업인 스톤브릿지캐피탈(대표 김지훈, 이하 스톤브릿지)과 모바일 게임 조인트벤처 ‘나우게임즈’를 설립했다고 22일 밝혔다.

새롭게 설립 한 나우게임즈는 나우콤 게임사업본부 강영훈 본부장이 대표이사를 맡고, 정순권 프로듀서와 스톤브릿지 김일환 전무, 박지웅 수석이 함께 참여하여, 모바일 게임 멀티플랫폼 사업을 전개하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나우게임즈는 업계 최고 수준인 500여곡의 음원 라이선스를 확보하며 모바일 음악 게임 시장을 겨냥한 경쟁력을 두루 갖추고, 이를 기반으로 퍼블리싱과 교육, 스포츠, LBS(위치기반서비스, Location-Based Services) 등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나우게임즈 강영훈 대표이사는 "점차 과열되고 있는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우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했다”면서, “나우게임즈가 모바일 음악 게임 시장을 선두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스톤브릿지 김일환 전무는 “나우콤이 보여준 게임사업에 대한 의지와 뛰어난 역량, 그리고 음악 게임이 가지고 있는 검증된 비즈니스 모델 등을 보고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며 “모바일 게임 시장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이 큰 만큼 나우게임즈가 모바일 멀티 플랫폼에 특화된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인트벤처의 투자 주체는 ‘2010 KIF 스톤브릿지 IT전문투자조합"이며, 스톤브릿지캐피탈은 현재가지 인터넷, 모바일, 게임 분야에서 공격적인 투자를 집행해왔으며, 티켓몬스터, 블루홀스튜디오, 엔써즈 등에 투자한 바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