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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성행복프로젝트, 가정의 달 특집 ‘여성행복객석 마련

 
- 서울시
[더타임즈 강민경 기자] 서울시 ‘여성행복객석’이 가정의 달 특집으로 다양한 인기 공연들을 마련하여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초대형 인형극, 가족 음악극부터 명품 뮤지컬, well-made 코미디 연극까지 풍성해진 구성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창의력과 상상력이 쑥쑥! 어른도 아이도 즐거운 색다른 공연

한국의 ‘뛰다’와 호주 ‘스너프 퍼펫’의 합작 공연인‘쏭노인 퐁당뎐’은 높이 4~5m이상의 초대형 인형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연극이다. 축제형 유목연극이라 명명한 이 작품은 신비롭고 환상적인 이야기와 볼거리가 어우러져 관객에게 전혀 색다른 체험을 제공할 것이다.

판타지 댄스 뮤지컬 ‘프린세스 콩쥐’는 독특하고 화려한 의상과 환상적인 춤의 향연으로 80분간 눈을 뗄 수 없는 다양한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한다.

‘놀이는 즐겁다’는 일본, 홍콩, 캐나다 등 가는 곳마다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일본 가제노꼬큐슈의 인기 놀이연극이다. 쉴 새 없이 펼쳐지는 놀이로 연극을 엮어나가는 무대는 관객을 신나고 황홀하게 만든다.

‘찰리 아저씨의 매직콘서트’역시 마임, 마술, 그림자쇼까지 함께하는 환상의 무대로, 어른과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어린이날 최고의 경험이 될 것이다.

도깨비가족의 에피소드로 꾸며진 ‘엄마와 함께하는 국악보따리’는 2004년 초연 이래로 꾸준한 인기를 누려온 가족 음악극이다. 실제 국악기를 다뤄볼 수 있는 체험형 공연으로 교육과 재미를 모두 누릴 수 있다.

▷명품 뮤지컬 VS 명품 창극

뮤지컬‘투란도’는 한국 뮤지컬의 대부 김효경의 연출로도 화제가 되었다. 흥미진진한 투란도의 수수께끼에 더하여 칼라프 왕자가 얼음공주 투란도의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 또한 주목할 만하다.

또한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배우들의 최고의 가창력과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로 관객은 차원이 다른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한편,‘청’은 2006년 초연 이후 6만5천여 명의 관객이 관람한 검증된 국가브랜드 공연이다.

40명의 명창과 40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와 16m 회전무대가 연출하는 장엄한 장면이 관객을 압도한다. 또한 빠른 템포의 전환, 군무 등은 마치 현대 뮤지컬과 같은 생동감을 느낄 수 있어 많은 젊은 층의 호응을 이끌어내었다.

▷가족이 함께 즐기는 홈코미디 연극의 진수

새로운 연출과 배우로 젊어진 ‘너와 함께라면’은 70세 노신사와 29세 아가씨의 황당 커플을 둘러싼 온 가족의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거짓말로 쉴 새 없이 웃을 수 있는 연극이다.

6만 관객의 뜨거운 호응속에 연장공연을 거듭했던 공연으로 남녀노소를 아우른 다양한 관객층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여성행복객석은 여성이 행복한 도시 홈페이지(women.seoul.go.kr)를 통해 4월 25일부터 신청 가능하며, 프로그램별 객석 수에 따라 선착순 마감된다.

참여대상은 서울시 거주 여성으로 동반 3인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 달부터 국립극장 등의 일부 공연은 상시 신청이 가능하여, 기다릴 필요 없이 언제든지 여성행복객석을 신청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5월부터는 매월 여성행복객석 신규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여성행복객석 메일링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메일링 서비스를 원하는 사람은 여성이 행복한 도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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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