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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홍사덕 의원의 분당설, 우섭게 보지말라!

친박진영의 성향, 당내 투쟁력 미약해

 
- 홍사덕 의원
[더타임스 여동활 칼럼니스트]
사실이라면,
모든 친박들은 여기에 깊은 고뇌를 해야된다,

분명히 현재 한나라당은 국민에게 희망을 앗아간 정당이다
박근혜 전 대표의 앞날을 위해서라기보다 대한민국의 국운을 생각하는 입장에서 보면
대한민국 정치는 환골탈태해야 된다.

2012년 대선이 바로 대한민국 정치를 환골탈태시키는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국민에게 믿음을 주고 정치에 대한 불신을 불식시킬 수 있는
선진정치의 표상을 심어줄 계기가 될 수 있다.

바로 국민과 정치가 서로 믿음을 주고 신뢰가 있어야 한다는
박 전 대표의 정치신념을 바탕으로 국운을 상승시킬 시대가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과연 친박진영에서 그 중요한 시대전환을 위해 통찰력있는 준비를 하고 있는가?
무척 의구심이 많이 가는 이때에 친박좌장격인 홍사덕 의원의 분당설 제기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정치세계는 온갖 암투들이 난무하는 곳이지만
그래도 싸움을 해야 한다면 반드시 이겨야 된다.

바로 국민들도 그 확고한 정치력에 국가의 미래를 생각하고 표로서 믿음을 준다.
아무리 국민을 위해서 일하고 싶어도 국민들에게 확고한 정치이념을 심어주지 못한다면
국민들은 사정없이 외면하고 만다.

바로 정권창출은 혁명적 이념이 매우 중요하다,
사력을 다해서 민초들을 리드하고 이끌고 갈 지도력과 투쟁정신을 갖추어야
상대를 이길 수 있다. 반드시 이겨야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할 수 있다,

그동안 친박진영의 성향을보면 그 중요한 투쟁력과 전투력에서는
매우 미약하고 나약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지금이라도 전열를 재정비하여 반드시 고지를 점령할 전투력을 갖추어야
더이상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국민들은 강력한 리드십을 원한다,
이재오를 욕하기 이전에 이재오를 능가할 수 있는 투지력을 가져야 한다.
국민들에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현재 친이재오계가 자행하고 있는 부당성과 독선을 알려야 된다,
이재오가 날뛰면 날뛸수록 국민들은 한나라당을 비웃게 된다.

이미 한나라당의 위세는 이번 4.27재보선 결과로 인하여 그 종말을 예고하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선거에 몇 번 졌다고 모든게 진 것은 아니다,’ 라고 말했다가
국민에게 준엄한 심판을 받았지 않았던가!

지금 흘러가는 정국의 흐름이 그때와 똑같다.
흔히들 난파선에서 가장 먼저 뛰어내리는 것은 바로 쥐새끼들이라고 하지 않았는가.
그 난파선에서 뛰어내리는 쥐새끼들은 그냥 망망대해에 빠져죽도록 나둬야 된다.

그 쥐들을 구제해주다보면 그 쥐들이 엉뚱한 곳에 물새는 구멍을 뚫을 수도 있다.
이 난파선에 물새는 구멍을 막아 줄 사람이 필요하다,

바로 그 물새는 구멍을 단단히 보수하여 새롭게 항해를 할 준비를 해야 될 이때에
그래도 한가닥 희망을 보여 주는 것이 있다.

과감하게 분당가능성을 제기하고 나온 홍사덕 의원이 있어
친박지지자들에게 희망을 던져 주고 있다.

바로 희망을 보여주었다.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겠다는 강한정신이 먼저다.

정신무장이 되면 전투력은 자연히 갖추게 된다.
싸워서 이겨야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할 수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