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6 (금)

  • 맑음동두천 -2.5℃
  • 흐림강릉 -0.2℃
  • 맑음서울 -0.7℃
  • 맑음대전 -0.2℃
  • 구름많음대구 3.1℃
  • 구름많음울산 2.6℃
  • 구름많음광주 0.2℃
  • 구름많음부산 3.8℃
  • 구름조금고창 -2.8℃
  • 구름많음제주 4.8℃
  • 맑음강화 -3.2℃
  • 구름많음보은 -0.9℃
  • 맑음금산 -0.8℃
  • 구름많음강진군 0.8℃
  • 구름많음경주시 0.8℃
  • 흐림거제 4.1℃
기상청 제공

서울시

서울시, ‘하이서울 유소년 축구 주말리그전’ 개최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서울시는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생을 대상으로 4개 부문 2,500여개 클럽이 참가하는 ‘2011 하이서울 유소년 축구 주말리그전’을 5월-10월까지 6개월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1 하이서울 유소년 축구 주말리그전’은 대한축구협회에 선수로 등록된 사실이 없는 유소년·아동 보육시설 원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능하다. 경기부문은 유치원(7세이하)부, 1학년부, 2학년부, 3학년부 등 4개 부문이며, 각 부문별 참가범위는 625팀(자치구별 25팀)으로 총 2,500팀이 참가하게 된다.

경기방식은 5월 23일부터 6월 26일까지 25개 자치구별로 부문별 조별리그전을 펼치며, 8월27부터 9월 4일까지는 4개 권역별로 400여개 팀이 권역리그전을 치르게 된다. 10월 16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부문별 16강전 및 왕중왕전을 치른다.

현재 각 자치구별로 참가자를 모집중이며, 5월 13일까지 본인이 거주하는 해당 자치구생활체육회에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생활체육회 홈페이지(www.seoulsportal.or.kr) 또는 전화(380-8832)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대회는 자라나는 유소년들이 축구를 통해 튼튼한 육체와 건전한 정신을 함양토록 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가족이 함께 동참할 수 있어 가족애와 동료애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유소년들이 축구를 즐기면서 건강을 다지는 한편, 축구인재 발굴 및 스포츠클럽 활성화도 기대해 본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