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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아! 충청의 큰별 김학원 전 의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 김학원 전 의원
[더타임스 여동활 칼럼니스트] 충청의 자존심을 위하여 노력하던 인물, 대한민국의 올바른 가치관을 위하여 노력했던 김학원 전 의원, 충청의 큰 별이 홀연히 이승을 하직했다.

아직 할일도 많은데,,,,,,,항상 힘있는 쪽보다 충청의 자존심을 생각하고 행동하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었다.

흔히 대다수 국민을 위한다기보다 우선 자기의 안위를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는 정치꾼들이 많은데 국민의 편에 서서 국민을 대표했던 몇 안되는 정치인이었다.

김 전 의원을 잘 아는 지인들은 그가 가기 쉬운 평탄한 길을 멀리하고 오르지 정의를 위해서 앞장서서 가던 소신파라고 말한다.

인터넷이라는 문화가 등장한 이후 모든 여론이 인터넷에 등장하면서 여과되지않는 여론이 대한민국을 좀먹는 역할도 함께 하는 세상이 되고 있다.

김 전 의원은 그 지독한 인터넷 여론을 올바르게 잡아야 된다는 신념으로 ‘인터넷실명제’를 주창하다가 네티즌들의 공격을 받기도 했다,

바로 이런 것이 소신이다 라고 그는 과감히 말할 줄 아는 정치인이었던 것이다. 그도 이런 악독하게 변해버린 여과되지 않는 여론을 무서워할 줄 모르겠는가?

정치인은 항상 양지를 추구하길 좋아했지만 그는 여느 저이인들과는 달리 양지보다는 대의를 생각하는 정치인이었기에 그 독하고 잔인한 쓰레기여론과 맞서 싸웠다,

그는 지역보다는 나라를 먼저 생각하는 정치인이었다. 지역구의원이 살아남기 위해서라면 힘있는 여당에 몸담는 것이 여러모로 유리하다,

여당에 몸담으면서 많은 예산을 확보하여 지역민원을 해결하는 것이 지역민들에게 신망을 받을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는 정치인이다,

그러나 김 전 의원은 쉬운 길보다 어려운 길을 선택했을까? 바로 정치적 소신을 선택하고 대한민국을 선택한 정치인이라는 것이다,

김 전 의원정도의 친화력이라면 어느 정당이던 탐을 낼만했고 힘 있는 여당에서도 많은 추파를 던진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김 전 의원은 힘으로 하는 정치로 자신의 안위를 보존하기 보다는 소신을 택했고 소신 때문에 불이익도 당했지만 그러나 소신있는 정치인들은 잠시 잘못되어도 다시 국민에게 선택을 받을 수 있다.

바로 김학원 전 의원은 뚜렷한 정치적인 소신을 지녔기에 다시 국민에게 선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은 현명한 국민이 있었고 소신있는 정치지도자들이 있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다,

아직도 이나라 정치세계에서 할 일 많은 정치인이었는데 유명을 달리해 가슴이 아프다. 그는 하늘나라에서도 이 나라가 잘되길 기원하는 별이 될 것이다. 삼가 명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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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