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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 국제패션 컨테스트 2011’ 응모작품 모집

서울시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서울 국제 패션 컨테스트 2011’에 응모할 작품을 모집한다.

이번 서울 국제 패션 컨테스트는 “공존(COEXISTENCE)” 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일본 대지진 및 세계 곳곳에 자연재해가 많이 발생한 2011에 자연, 인간이 모두 함께 공존하는 세계가 되길 희망하며 ‘공존’을 테마로 정했다. 참가자는 공존이라는 공통주제를 가지고 자신의 나름의 해석을 통해서 창의적인 작품을 제작하면 된다.

컨테스트에 응모할 수 있는 자격은 패션에 관심있는 국적불문의 만18세~30세에 해당되는 자로서, 1차 디자인맵 · 2차 실물작품 심사를 통해 갈라쇼 작품이 정해지고, 갈라쇼 전 의상전시를 통한 국내외 프레스와 바이어 공개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공모내용은 서울산업통상진흥원 홈페이지(www.sfc.seoul.kr)를 참고하면 된다.

우수한 작품 수상자들에게는 서울시장상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부상으로 주어지며, 서울시 창작스튜디오 입주 신청시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내 수상자에게는 패션 기업과 연계 인턴십을 실시하여 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미국의 파슨즈 스쿨, 영국의 세인트 마틴 등 세계 유명 패션디자인 학교 졸업생의 절반이 한국인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유학생으로 배출되고 있고, 스페인의 “2010 망고 패션 어워드”에서 한국인이 대상을 수상하는 등 한국의 패션산업에 재능 있는 젊은 인재들이 많이 육성되고 있지만 한국에서 그들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는 거의 없었다.

따라서 이번 국제 공모전을 통해 젊은 인재들의 재능을 발견하고, 재능 있는 디자이너를 육성하여 창의력과 창조성을 증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아울러 다른 나라, 다른 학교, 다른 전공간의 접촉을 통해 패션대학 글로벌 네트워크의 허브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미국패션협회(CFDA), YKK등 저명한 기업과 단체들이 협찬하고10주년을 맞이하는 미국의 ‘International Arts of Fashion Competition’과 1984년부터 개회하여 오랜 전통을 지니고 있으며, 작년에는 세계 52개국에서 11,400점의 작품을 응모 받아 행사내용이 다채로웠던 일본의 ‘Tokyo New Designer Fashion Grand Prix’의 행사를 벤치마킹하여 세계적인 국제공모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마채숙 서울시 문화디자인산업과장은 “이번 2011 서울 국제 패션 컨테스트로 전 세계에 있는 재능 있는 차세대 신진 디자이너들의 신규 등용문이 될 수 있고, 또 그들을 통해 서울시의 패션산업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서울 국제 패션 컨테스트 2011’은 대학패션위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컨테스트형 성격으로, 올해로 4회째 진행중인 대학패션위크는 창의적인 디자이너 발굴, 대학간 교류증진, 패션기업과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취업기회를 제공할 목적으로 추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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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