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6 (금)

  • 맑음동두천 -3.2℃
  • 구름많음강릉 -0.9℃
  • 맑음서울 -1.3℃
  • 맑음대전 -1.8℃
  • 구름조금대구 2.2℃
  • 흐림울산 2.4℃
  • 구름조금광주 -0.4℃
  • 맑음부산 2.6℃
  • 구름많음고창 -4.2℃
  • 구름많음제주 4.2℃
  • 맑음강화 -4.3℃
  • 구름많음보은 -1.2℃
  • 맑음금산 -2.8℃
  • 맑음강진군 -1.4℃
  • 흐림경주시 -0.1℃
  • 맑음거제 1.3℃
기상청 제공

창작

안철수연구소, ‘스마트 디펜스’(AhnLab Smart Defense)의 핵심 기술 다클라우드 신기술 특허 획득

 
- 안철수교수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글로벌 종합보안기업인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 www.ahnlab.com, 약칭 ‘안랩’)는 28일 V3에 탑재된 신기술인 ‘네트워크 기반 악성코드 진단 방법 및 진단 서버’가 국내 특허를 획득한 동시에 PCT 국제 특허(보충설명1)를 출원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V3 제품군에 탑재된 클라우드 컴퓨팅 개념 신기술인 ‘스마트 디펜스’(AhnLab Smart Defense, 보충설명2)의 핵심 기술이다.

이번 특허 기술은 V3 엔진을 안철수연구소 내 엔진 배포 서버와 사용자 PC에 분리 저장함으로써 네트워크 부하를 최소화하는 기술이다. 이로써 V3의 엔진 업데이트 시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줄이는 효과를 거두게 되었다.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악성코드에도 동일한 대응 능력을 유지하며, 엔진 전체를 사용자 PC에 저장하는 방법과 동일한 방어 능력을 유지할 수 있다.

이번 특허 기술은 V3 엔진이 검사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진단 데이터를 안철수연구소 내 클라우드 기반 검사 서버에 설치하고 사용자 PC는 이를 이용함으로써 엔진 배포에 따른 네트워크 부하를 최소화하는 기술이다. 이로써 V3의 엔진 업데이트 시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줄이는 효과를 거두게 되었다.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악성코드에도 동일한 대응 능력을 유지하며, 엔진 전체를 사용자 PC에 저장하는 방법과 동일한 방어 능력을 유지할 수 있다.

V3를 비롯한 보안 소프트웨어의 엔진은 실제 파일을 진단하는 엔진 코드(engine code)와, 진단에 사용되는 시그너처 등의 엔진 데이터(engine data)로 구성된다. 보통 엔진 코드는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고 수정되는 빈도가 적은 데 반해, 엔진 데이터는 크기가 크고 정보가 수시로 업데이트(수정)된다.

종전에는 엔진 코드 및 데이터가 모두 사용자 PC에 설치되었다. 또한 엔진 업데이트를 할 때 엔진 배포 서버는 엔진 코드 및 데이터 전부를 처음부터 사용자 PC에 모두 전송해야 했다. 따라서 보안 업체는 대용량 네트워크 및 서버를 확보해야 했으며, 사용자는 넉넉한 PC 공간을 확보하고 전송이 다 될 때까지 장시간 기다려야 했다. 이번 특허 기술은 엔진 데이터는 서버에, 엔진 코드는 사용자 PC에 저장해 시그너처가 실제 필요할 때만 서버와 교신함으로써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했다.

한편, 안철수연구소의 V3는 스마트 디펜스를 비롯해 DNA 스캔, V3 뉴 프레임워크 등 원천 기술의 혁신으로 높은 진단율과 빠른 검사 속도, 다양한 위협의 조기 차단 등 탁월한 성능을 제공하는 한편, 세계 보안 소프트웨어 중 가장 빠르고 가벼운 엔진을 보유했다. 최근 ICSA 인증 획득으로 VB 100% 어워드, 체크마크 인증 획득과 함께 3대 국제 인증의 ‘그랜드 슬램’을 달성해 세계적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