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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아직도 친이계 횡포는 계속되고 있다,’

이재오 장관은 국민의 혹독한 심판을 받을 것

 
- 여동활 칼럼니스트
[더타임스 여동활 칼럼니스트] 한나라당 대표 경선,....이제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다. 20만명의 대의원구성을 놓고 볼 때 과연 대의원 선정기준을 어떻게 정하였는가? 전국 여러 곳에서 강력하게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과연 작금의 현실을 누가 대변해 줄 것인가?

대의원 선정 기준을 밝혀라, 부산에서는 여러해 동안 당비를 납부하여도 대의원에 단 한번도 선정되지 못했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호남 특히 전남광주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당비를 꼬박꼬박 납부했는데도 불구하고 대의원에서 탈락되었다는 주장도 있다.

또 지난 27일 호남에서 후보유세현장에서는 한나라당과 전혀 관계없는 이웃들이 대거 유세에 참여하고 있는현장이 목격되고 있다. 대의원 선정과정에 어떤 흑막이 도사리고 있지 않는가 하는 의구심이 간다. 누가 시원하게 대변 좀 해야 터지는 가슴을 식혀 줄 수 있지 않겠는가?

이번 당대표가 선출되는 자가 앞으로 최소한 내년 총선과 더나아가서는 대선까지 한나라당을 견인할 것이다. 그래서인지 대표를 비롯 최고위원에 뽑히기 위해 모두 계파별로 이미 진흙탕속에서 묻지마식의 혈투를 벌이고 있다.

친이계측에서는 단 한명의 당 대표와 최고위원 자리를 독식하기 위해 음모를 꾸미고 있고 친박의 단일후보라 할 수 있는 유승민 후보측의 지역 일꾼들은 모두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다. 어떻게 보면 더욱 깊은 수렁으로 휘말려가는 형국이 되고 있다,

그동안 당내에서 무던히 박근혜 전 대표를 괴롭혀온 원희룡후보는 광주에서 친이의 암묵적 지원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박 전 대표와 같이 찍은 사진을 초대형으로 배치하고 마치 자기가 친박인양 행세를 하고 있다. 하루아침에 그가 친박이 될 수 있을까?

만약 이번 당의 새로운 지도부가 모두 친이계로 채워진다면,,, 차기 박 전 대표의 행보는 확실히 가시밭 길이 된다. 원칙을 소중히 생각하는 박 전 대표는 또한번 친이의 간교한 술책에 넘어가는 형국이 된다.

특히 호남쪽에서는 이재오 장관측은 본인은 입을 다물고 있다고 항변하고 있지만 그의 조종을 받는 측근들이 수면아래서 친이계가 당대표 선출이 될 수 있도록 대의원들에게 닥달을 하고 있다는 소문들이 난무하고 있다,

친박진영은 더이상 친이계들의 횡포에 농락당하지마라, 이번 대의원 선정 과정을 다시한번 눈여겨 관찰할 필요가 있다.

중앙당사무처의 주요당직자들의 소행으로 점쳐지는 조직적인 친박대의원의 축출은 이미 확인된만큼 더 이상 경선에 참여한다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생각된다.

평소 오르지 박 전 대표의 정치적 성공을 위해서 그동안 역겨움을 무릅쓰고 한나라당에 머물고 있는 민초들이 대거 대의원 선정과정에서 탈락되었다는 소식은 마치 가슴을 후벼파는 울부짖음으로 가득하다, 누가 이 기막힌 민초들의 억울함을 달래줄 것인가?

이미 차기 대통령은 누가되든지 정권교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 국민의 판결이다. 물과 기름을 만든 장본인들이 바로 친이계측이다. 여론도 필요없다. 오르지 마이웨이로 가는 친이계들의 저돌성은 분명히 국민들의 날카로운 심판을 받는다.

그 선두에는 이재오가 있다. 그는 여전히 지금도 모든 권력을 동원해서 정국을 유리하게 끌고 나가려고 하지만 종국에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죄값을 치를 날이 있다, 국민을 우습게 보는 자는 분명히 죄값을 치룬다는 것을 다시한번 준엄하게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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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