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창작

국산 캐릭터와 결합된 스타피규어 제작지원 추진

스타 피규어의 소품에 국산 캐릭터가 부착되는 조건 충족해야

서울시와 서울시의 중소기업 및 문화콘텐츠 전문 지원기관인 서울특별시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 대표이사 변보경)는 배우, 가수, 스포츠선수 등 대중들에게 인기 있는 한국 스타와 국산 캐릭터를 접목한 스타피규어 제작지원을 추진하며, 기획안을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홈페이지(http://www.sba.seoul.kr)에서 온라인 접수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소재 기업으로 해당 스타의 초상권자나 라이센싱을 받은 업체여야 하며, 2개 업체에 총 150백만원을 지원한다.<문의 : 만화캐릭터팀 3455-8312>

2008년부터 작년까지 3년간 <로보트태권브이>, <던전앤파이터>, <냉장고나라 코코몽>, <캉타우>, <마시마로> 등 국산 캐릭터피규어 제작을 지원해온 SBA 서울애니메이션센터는 올해는 유명 스타와 국산 캐릭터가 접목된 형식의 피규어로 기존의 내용을 일부 변경하여 진행한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스타를 대상으로 하는 피규어는 이소룡 시리즈나 <스타워즈> 등의 블록버스터 영화 주인공을 내세운 피규어들로, 주로 미국이나 일본 등에서 보편화되어 있는데, 최근 국내에서도 한류스타 원조 탤런트 배용준과 송승헌, 미국의 만화 원작 SF 영화 <지.아이.조(G.I.JOE)>에서의 스톰 쉐도우 역의 이병헌,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출연진 등의 피규어가 간간히 제작되어왔다.

최근 해외 진출을 통해 세계적인 인지도를 갖는 국내 배우나 스포츠선수들도 많아지고, 얼마 전 프랑스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보듯 한류스타 열풍은 이제 아시아권을 넘어 전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반면, 이들을 활용한 부가상품은 인쇄물 등이 대부분으로, 희소성을 갖거나 프리미엄급의 상품은 그다지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또한 얼마 전까지 피규어 수집가를 오타쿠나 키덜트(Kidult) 등으로 폄하하던 것과 달리 각양각색의 피규어를 모으는 일반인들도 많아지고 있고,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협업)을 통해 한정판 피규어도 생산하는 등 사회적 분위기도 점차 변화하고 있는 추세다.

이번에 진행하는 스타피규어 제작지원은 대중들에게 인지도가 있는 스타의 피규어 제작을 지원하되, 스타 피규어의 옷이나 가방 등의 소품에 국산 캐릭터가 부착되는 형태로 제작되어야 한다는 지원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 자격은 서울 소재 기업으로 해당 스타의 초상권자나 라이센싱을 가진 업체여야 하며, 공동 프로젝트인 경우 책임 제작사가 서울 소재 업체라야 가능하다.

제작지원금은 2개 업체에 총 150백만원으로 총 사업비의 75% 내에서 지원되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업체는 협약 후 12개월 내에 피규어를 제작 완료해야 한다.

스타피규어 제작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서울산업통상진흥원 홈페이지나 서울애니메이션센터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로드받아 작성 후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은 서울시의 중소기업 및 문화콘텐츠 전문 지원기관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애니메이션센터는 1999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캐릭터 등 문화콘텐츠 관련 분야에 대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SBA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하는 스타피규어 제작지원 프로그램은 대중들에게 인기 있는 스타들의 피규어에 국산 캐릭터를 접목하는 것으로, 인지도 있는 스타들을 활용한 프리미엄급 부가 상품을 개발하여 관련 시장 개척 및 수익을 창출할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국산 캐릭터의 인지도와 캐릭터산업의 경쟁력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SBA 홈페이지(http://www.sba.seoul.kr)나 서울애니메이션센터 홈페이지(http://www.ani.seou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3455-8312, 만화캐릭터팀 신정훈 과장)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