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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스마트워크 시대 it 아이템, ‘신소재 터치펜’ 인기

전도성 섬유소재 터치펜 ‘필스타일러스’ 출시 단 한 달 만에 완판 기록기존 고무 터치펜 단점 완벽 보완, 국내 및 국제 특허 출원으로 기술력 인정

 
▲ 전도성 섬유소재 터치펜 필스타일러스 
스마트폰, 태블릿PC 보급으로 터치펜의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신소재 터치펜이 스마트워크의 잇(it)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컨섹(CONSAC) 에서 출시한 ‘필스타일러스(Pill Stylus)’는 전도성 섬유재질의 신소재를 적용한 터치펜. 컨섹 측은 지난 6월 중 출시한 이 제품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온라인 판매 개시 단 한달 만에 1차 생산물량을 전량 판매했으며, 7월 새로운 버전의 제품를 생산해 판매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스크린과 부드럽게 밀착돼 보다 정확한 터치와 장 시간 사용 가능한 것이 이 제품의 특징. 팁 부분이 특수 섬유재질로 이루어진 이 제품은 기존 고무 팁 제품과 달리 마모가 없고, 기온변화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작은 부분도 쉽게 감지할 수 있어 정확한 누름으로 오작동을 방지하고, 눕히거나 기울이는 등 다양한 각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드래깅 시, 뻑뻑하게 밀리거나 끊어지는 현상을 완벽히 해결해 빠른 채팅이나 미세한 게임 컨트롤이 가능하다.현재 17가지 신뢰성 테스트를 통과, 국내 및 해외특허를 출원해 보유중이다.

필 스타일러스는 옥션 등 각종 오픈마켓을 비롯, 바보사랑, 1300K등 디자인 상품전문 판매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컨섹은 새 제품 출고를 기념해 선착순 구매고객 100명에게 아이폰4G 및 갤럭시S2 보호필름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컨섹전략기획팀 유호현 팀장은 “필스타일러스는기존 고무 터치펜의 단점과 불편함을 모두 보완한 제품”이라며, “손가락이 두꺼워 스마트폰 터치가 불편했던 이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함은 물론, 터치스크린에서 옮겨지는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 등 위생적인 측면에서도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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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