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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직장

대학생들, 자기개발을 위한 이색 동호회 박람회 열려

 
- "즐겨찾기 동호회 박람회"가 열려 자기개발을 위한 대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 더타임즈 강민경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구하라, 두드리라. 그리하면 열릴것이다"

동화속의 이야기가 아니다. 나의 미래, 나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자기 암시문이다.

취업을 위한 취업 준비생들, 대학생들의 열기가 가득한 대학로에서 이색 동호회 박람회가 열렸다.

지난 6일 청소년 및 대학생들의 자신감 회복 및 자기계발, 미래에 대한 희망과 비전을 함께 고민하고자 즐겨찾기 동호회(회장 박종문)는 조선대학교 인근 디올 카페에서 ‘즐겨찾기 동호회 박람회’를 열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이날 박람회는 즐거운 청춘을 고민하고 자기계발을 원하는 대학생 남녀 200여명이 참여해 동호회 활동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번 박람회는 자기계발을 위한 플랭클린 동호회, 친목을 위한 큰나래 동호회, 취업을 위한 플립턴 동호회 3곳의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참여자들은 동호회 회원들의 즐겁고 적극적인 설명과 함께 동호회 가입 후 유익한 활동을 기대했다.

박람회를 통해 플랭클린 동호회에 가입한 강은경(21세, 여) 학생은 “대학 3학년인데 취업에 대해 관심있게 생각하는 중에 친구와 같이 플랭클린 동호회에 가입했다”며 “생각했던 것 보다 좋은 활동이 많은 것 같은데 동호회 활동이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자신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박종문 회장은 “광주전남 지역 대학교에도 많은 동아리들이 있지만 실제로 활동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원하는 동아리가 없어 오히려 비 건전한 활동이 되는 경우도 있다”며 “학교생활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소중한 우리 자신의 희망과 비전을 일궈나가길 바라며 더 많은 관심과 홍보에 힘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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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