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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한성대학교, 지역연고산업(RIS) 육성사업 개원식

향후 3년간 26억 9천만원 투자해 패션창조기업 100개, 봉제기업 30개 육성 목표

한성대학교(총장: 정주택, 서울시 성북구 삼선동)는 오는 9일(화) 16시 드림트리빌딩(성북구 동소문동 4가) 6층에서 지역연고산업(RIS) 육성사업 개원식을 갖는다.

지역연고산업(RIS) 육성사업은 지식경제부에서 지원하는 국고지원 사업으로, 지역 대내외의 산학·연·관 및 기업지원기관 간의 협력촉진과 연계강화를 통한 지역발전역량의 결집·확충,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 창출 등을 목적으로 한다.

한성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서울패션 창조지구 육성을 위한 디자인 제조 네트워크 사업’은 지난 5월 26일 ‘2011 지역연고산업(RIS) 육성사업’에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서울패션 창조지구 육성을 위한 디자인 제조 네트워크 사업’은 한성대학교가 주체가 되어 서울시 성북구, ㈜오르그닷, 세종대학교, 한국생산 기술연구원, ㈜에스에스엠지와 협력하여 진행하게 된다.

이는 향후 3년간 26억 9천만원을 투자해 패션창조기업 100개, 봉제기업 30개 육성으로 300개의 일자리 창출뿐 아니라 디자인 네트워크 경쟁력을 중심으로 한 패션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봉제산업의 영세성 탈피를 통한 지속 가능한 신 성장동력 창출을 목표로 한다.

운영위원장을 맡은 이창원 기획협력처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성북구가 디자인 제조 특화 지역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계기로 한성대학교가 지역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개원식에는 한나라당 정태근 의원, 한성대학교 정주택 총장 외에 보직교수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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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