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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김관진 국방장관을 암살하라, 전쟁 미치광이들의 지령

북한이 김관진 국방장관을 암살하기 위해 지령을 내렸다는 첩보가 한미 군(軍)정보당국에 입수됐다고 한다.

김관진 장관은 작년 11월 국회 인사청문회 때부터 "북한은 우리의 주적"이라고 못 박았고, 북한이 다시 도발할 경우 철저히 응징하겠다는 소신 발언을 여러 차례 밝혀왔다.

그러자 북한은 김 장관을 "전쟁 미치광이", "민족 반역자"라고 원색적으로 비난하는가 하면, "괴뢰 국방부 장관은 즉시 처형당해야 한다"는 등의 공갈도 서슴지 않았다. 얼마 전에는 노동신문이 "김관진을 비롯한 군사불한당들은 즉시 처형돼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 마디로 적반하장도 유분수다. 전쟁미치광이, 민족반역자는 김정일을 비롯해 선군정치라는 미명 아래 김정일 그늘에서 호의호식하는 북한 군부집단이다. 그들이야말로 둘도 없는 군사불한당들이며, 즉시 처형되어야 마땅한 자들이다.

우리는 경험으로 알고 있다. 북한이 극한 용어로 비난하는 사람일수록 대한민국의 애국자이고, 반면에 북한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은 대한민국의 반역자라는 사실을 말이다.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근래 보기 드문 소신있는 공직자이자, 참군인이다. 우리는 우리 군을 ‘싸워서 이길 수 있는 군대’로 만들려는 김관진 장관의 노력을 지지한다.

군 당국에 당부하고자 한다. 북한의 협박 뒤에는 어떤 식으로든 도발이 뒤따랐다는 점을 감안해 김 장관의 신변안전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

정찰총국을 비롯한 북한의 군사불한당들에게 경고한다. 12년 전 차우세스쿠가 처형됐을 때, 그와 함께 놀아나던 비밀경찰과 친위부대 세력은 모두 차우세스쿠와 운명을 같이 했다. 반면에 루마니아군은 인민의 편에 서서 독재자들 타도하는 데 앞장섰다.

북한의 군사불한당들이 전쟁미치광이 김정일의 수족이 되어 민족반역자의 길을 걷는 한, 자유통일이 되는 날 그들은 성난 인민의 손에 처형되고 말 것이다. 자유주의진보연합 대표 최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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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