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BS "K팝스타" 측은 "보아가 YG 양현석, JYP 박진영이 이어 세 번째 심사위원으로 발탁됐다"며 "이로써 "막강 한류 빅3 심사위원 군단"이 결성됐다"고 전했다. 보아는 SM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만 13세에 데뷔해 파워풀한 춤과 가창력으로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린 "K팝 열풍"의 선두주자다. 특히 보아는 일본에 진출해 앨범 1000만장 판매를 돌파하며 해외 진출 성공 아이콘으로 평가받고 있다. 보아는 "자신의 개성은 물론 쉽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열정, 끊임없이 자신을 발전시키는 근성을 가진 사람이 "K팝 스타"의 인재상"이라고 전했다. 한편 "K팝 스타" SM, YG, JYP 등 국내 최고의 스타 제조 시스템을 갖춘 3곳의 기획사가 한 자리에 모여 세계시장을 공략할 차세대 K팝 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오는 12월 방영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