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4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칼럼>한나라당, 제발 정신 좀 차려라!

한나라당 위기타개는 박근혜 전 대표뿐

 
- 여동활 칼럼니스트
[더타임스 여동활 칼럼니스트]
오세훈 서울시장의 주민투표 무산여파로
차기 총선 수도권 전멸 가능성이 제기되자 한나라당에 초비상이 걸렸다.
누가 오 시장의 주민투표 무산에 책임을 박근혜 전 대표에게 돌리는가?
얼치기 보수들은 박 전 대표가 오 시장을 도와주지 않아
주민투표가 무산됐다고 국민들을 호도하고 있다.
한쪽에서는 주민투표가 무산됐다고 박 전 대표를 비판하고
홍준표 대표는 오 시장이 승리했다고 엉뚱한 주장을 하고 있다.
한나라당이 지금 제 정신인가?

지난 4년동안 한나라당은 국민을 위해 과연 무었을 했는가?
그동안 한 일이라고는 4대강과 박근혜 전 대표 죽이기 밖에 더 있나?
보수언론들도 정권에 편승하여 권력에 대한 견제역할보다는
권력에 아부하며 장단맞춘 결과 오늘의 비극을 초래하였다
권력에 편승한 얼치기보수들아, 대답해보라.

박근혜 전 대표를 제외하고 이 난국을 타개할 대안이 있나?
대안이 없으면 더이상 사회불신 조장하지 말고 무덤같은 침묵을 지켜라,
이미 대기업에서는 한나라당의 미래를 낙관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주요부서에 벌써 운동권의 인사들을 포진시키고 있다는 소문도 자자하다.

한나라당 친이계들에게 묻겠다,
그동안 민심을 제대로 돌아본 적 있는가?
작금의 상황을 초래한 모든 결과는 친이계들에게 있다,
그 죄 또한 귀하들이 평생 등에 지고 가야 된다.
그의 수장역할을 한 이재오 장관은 반드시 국민의 추상같은 비판을 받아야 된다,
그는 아직도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박 전 대표 흔들기에만 혈안이 되고 있다.
사석에서 박 전 대표에게 어떤 비난을 퍼붓고 있는지 국민들은 다 알고 있다.

이* 저*어떤*좋으라고,,
분명히 그 발언들은 입으로 귀로 통해서 세상에 흘러나오고 있다.
친이계들이 그렇게 비난해 왔던 박 전 대표는 수년 전 수렁에 빠진 한나라당을 살렸다,
백주대로에서 칼맞아가면서, 손과 발이 짓무르고 부르트도록 하면서도
국민들에게 한번만 더 한나라당에 기회를 달라고 피눈물을 흘리면서 호소했다.
국민들은 그런 박 전 대표를 굳게 믿고 오늘의 한나라당을 만들어 주었다,
그런데 친이계와 얼치기 보수언론들이 박 전 대표 등에다가 비수를 꽂았다.

비수를 받아야 할 사람은 박 전 대표가 아니라 바로 그대들이다.
정권재창출? 함부로 그런 단어를 쓰지마라, 이제 국민들은 똑똑해졌다,
아무리 여론을 왜곡해도 국민들은 누가 진정성을 갖고 있는지 잘 파악하고 있다.

국민을 황제로 모시고 진정한 석고대죄를 올려야 된다. 그래도 용서를 받을까말까다.
지금 한나라당이 처한 위기, 이 난국타개는 박근혜 전 대표 뿐이다,
이 분명한 현실을 거역한다면 자멸뿐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