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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현대 미술의 재조명 팝 아트와 함께 展

“톡톡 팝 툭툭 아트와 함께”

 
- 문준호 작가의 마이클잭슨과 오드리햅번
ⓒ 김현수 기자
톡톡
꽃망울이 터지는 소리
팝콘이 튀겨지는 소리
너 좋아하는 내맘 터지는 소리
우리 젊은 활화산으로 터지는 소리 톡톡!!

툭툭
처진 어깨 두들겨 세우는 소리
아프고 괴롭던 지난날 보내는 소리
다시 돌아온 내청춘
두둘겨 세우는 소리 툭툭!!

신나는 오늘 더욱 빛날 내일
팝송 크게 틀어놓고
엉덩이 흔들어 흔들어
은밀한 부르스라도 낄낄

에라 모르겠다
오늘은 즐기자 우리모두 파이팅!!
톡톡 팝 툭툭 아트와 함께

서울 관훈동 ‘갤러리 각’에서 9월 5일까지 펼쳐지고 있는 “현대미술의 재조명 팝아트와 함께...”에 대한 김자숙 시인이 격려시 “톡톡 팝 툭툭 아트와 함께”에서 표현했듯이 일상생활에서의 무료함과 막막함을 떨쳐 버릴 수 있는 좋은 전시가 펼쳐지고 있다.

낸시랭, 김동현, 문준호 작가의 “3인 3색”과 김진국, 김진희, 탁 소 작가가 동참하고 있는 “현대미술의 재조명 팝아트와 함께...”는 현대사회의 기존 규범이나 관습에 대한 양면성을 꼬집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종철 평론가는 “작품들이 젊고 돋보인다”며 “팝아트는 대중미술이 아니다. 월드와이드아트가 바로 팝아트다. 지구촌 사람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시-공을 아우르는 작업이 팝아트다”며 장르의 혼돈을 경계했다.

또한 “월드와이드아트라면 색상자체도 단순한 원색으로 작업이 이루어져야 하며 이데올로기가 아닌 쉽게 인식 할 수 있는 작품이어야 한다”며 “보편타당성이 있어야 한다. 서정적이고 자전적이 아닌 공리성이 있어야 한다”고 팝아트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평론가는 작가들을 격려하며 낸시랭 작가의 변신을 기대했으며, 탁 소 작가의 작품에 대해서는 “직접와서 보아야 할 최상의 팝아트 작품”이라고 칭찬했으며 “동양화, 서양화, 한국화 등 구분하지 말자”며 자칫 국수주의에 빠질 위험에 대한 경고를 했다.
 
- 탁소 작가가 자신의 작품을 설명하는 모습
ⓒ 김현수 기자
갤러리 각 한형배 관장은 “‘pop art展’은 2011년 8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gallery Gac에서 기획된 전시로써 우리에게 무의미함의 의미를 일깨워 줄 수 있는 전시로 작가들에게는 새로운 시도의 반환점이 될 것”이라며 “특별한 공간속에 지금까지 일깨우지 못했던 무의미한 것들에 의미를 부여하여 이 세상 모든 것들의 가치를 알아가고자 하는 전시”라고 설명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