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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4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기억나눔 콘서트’ 개최

 
- 서울특별시
ⓒ 더타임즈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서울시가 "제4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여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오는 9월 21일 서울 건국대 새천년관 에서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기억 나눔 콘서트’ 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치매극복이라는 이슈를 대중적인 문화와 연결하고, 치매도 예방과 극복이 가능하다고 알리며, 몸과 마음이 지친 치매환자 가족들을 위해 성악과 대중가요 등 다양한 음악이 만나는 뜻깊은 장이 마련된다.

대중적 인지도가 있는 인기가수들이 치매환자 가족들과 시민들을 위한 콘서트 무대에 서서 때로 감미롭게, 때로 신나게 아름다운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콘서트에 앞서 1부 기념식에서는 치매극복 수기 당선작 낭독을 통해 치매극복 경험을 함께 나눔으로써 아픔을 줄이고 가족들이 서로 이해하며 희망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서울시에서 매년 공모하고 있는 치매극복수기 공모전에서는 적극적인 치료와 가족의 사랑으로 치매를 극복한 경험담, 치매노인을 돌보면서 경험한 감동과 행복에 대한 체험 등을 주제로 한 사례들이 응모되었다.

올해 치매극복수기 공모전에서는 네 딸을 키우며 부모님을 정성으로 돌본 경험을 고스란히 담은 ‘바나나 한 개의 추억’이 대상을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최정자님(여·52)은 “가족과 함께 제게 힘이 되어준 치매지원센터가 있어 다양한 정보도 얻고 다른 치매가족들과의 만남을 통해서도 위로를 받을 수 있었다.”면서 “사실 일반인들은 치매에 대해서 잘 아는 것 같지만 모르는 부분이 많은데 이렇게 치매환자 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걱정하며 배려해 주시는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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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