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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한성대학교, ‘2011 창업·취업 페스티벌’ 개최

창업선도 대학’ 비전 품은 한성대학교, 채용 정보 제공 외에 창업 특강 프로그램 진행

한성대학교(총장: 정주택, 서울시 성북구 삼선동)는 2011년도 하반기 채용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교내 취업준비생들과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2011 취업·창업 페스티벌’을 지난 15일, 16일 양일간 교내 미래관에서 진행했다.

한성대학교 취업·창업지원팀에서 주최하고 IBK 기업은행, 구내식당, 롯데칠성에서 협찬한 이번 행사는 기존 대학들이 채용 정보 위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것과는 달리 ‘창업선도 대학’이라는 한성대학교의 비전에 걸맞게 창업 관련 프로그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에서 취업 관련 프로그램으로는 LG전자, 아디다스, 삼성전자, 대상그룹, 현대홈쇼핑 등 주요 대기업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취업 설명회와 이력서/자소서 클리닉, 각 기업 인사담당자와의 실전모의면접 등이 진행됐다. 그리고 창업 관련 프로그램은 중기청 이범선 주무관과 전경련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이형곤 경영자문위원 등의 특강으로 꾸며졌다.

이밖에 16일 오후에는 한 포털사이트에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에서 ‘서른 이후 더 멋있어지는 최고의 여성’ 1위로 뽑힌 MBC 김주하 아나운서(MBC 뉴스 24 진행)가 “예비사회인에게 주는 희망메시지”를 주제로 명사 특강을 가졌다.

한성대학교 박준철 학생지원처장은 “점점 빨라지는 정년으로 누구나 창업을 한 번쯤은 생각하는 시대인 만큼 학생들이 좀 더 실질적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페스티벌에 창업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사회로 나갈 준비를 하는 학생들에게 이번 페스티벌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성대학교는 ‘2011 창업교육패키지 사업’의 일환으로 창업 동아리를 활성화하여 한성인의 창업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와 같은 교내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창업자 육성에 힘쓰고 있다. 게다가 이번 학기에는 ‘창업 시뮬레이션’ 교과목을 개설해 창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가상으로 창업을 해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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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