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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만청장, 최고경영자상 수상

- 민선 1기때 주민과 공약 이행도 90% -

 
▲ 이재만 대구시 동구청장 - 이재만 청장이 살기좋은 동구를 만들기 위한 노력과 성과를 설명하고 있다.
ⓒ 마태식 기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자주, 업무처리를 위해 늦은 밤까지 일을 한다는 이재만 대구시 동구청장은 지난 7월 "제16회 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 . 또한, 늘 많은 책을 읽으면서 보다나은 동구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는 이 청장을 인터뷰한다 .


Q .지방자치 경영대상은 어떤 상입니까?
A . 동아일보사와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인데 재선이상 단체장으로서 단체의 비전제시와 탁월한 경영 마인드로 지역발전에 공헌하고, 주민중심의 정책실현으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룩한 단체장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산업경제, 교육문화, 녹색성장 부문에 높은 점수를 받아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되었습니다.


Q .현재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 계획과 지역민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입니까 ?
A . 첫째는 대형 프로젝트 국책, 시책사업입니다 .혁신도시 . 첨단의료 복합단지 ,이시아폴리스 ,동대구역세권, 신암뉴타운 ,대구기상대, 대구선공원 이렇게 7개 국 ,시책사업을 계획대로 원활하게 잘 추진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행정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고 ,다음에 두 번째로는 우리지역을 교육 명품지역으로 만들어서 지역의 가치를 올리기 위한 교육지원 사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과학고와 국제 학교를 개교했고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또 주민들이 살기 좋은 환경으로 정주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주민 편익사업으로 강동노인복지회관과 효목2동 ,도평동 주민자치센타를 건립하고 있고 또 20개 동네 도서관을 만들어 네트웍을 형성해서 주민들이 살기 좋은 그런(환경으로 )가고 있습니다 .

그린벨트지역 주민편익사업으로는 군사보호지역이라서 재산권행사를 못하는 곳에 도로를 개설해주고 ... 불로시장을 문화전통시장으로 (국비를 받아서) 5일장 시장을 활성화 시키는 노력을 하는등 그런 주민편익사업들을 저희들이 해 나가고 있습니다 .

Q .현재사업은 국비로 하십니까 ,지방비로 하십니까?
A .현재 우리 동구에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 예산이 많이 편성되는 사업들은 대부분 국책,시책 사업이고 우리 구는 주민을 위한 편익사업들은 구청예산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


Q .지역민들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계획은 어떻습니까 ?
A .현재 우리사회의 가장 큰 이슈가 일자리입니다 . 중앙정부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우리 동구청도 지방자치단체로써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만들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해오고 있습니다 .

크게 4개로 나누어서 중앙정부가 재정지원을 해줘서 한시적으로라도 어려운 지역민들에게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노인일자리사업인데 이것은 재정지원차원에서 하는 것이고 우리( 동구청 )는 우리 지역주민들의 안정된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 우리지역주민들이 기업을 창업하는데 지원도 해주고 또 창업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우리들이 옆에서 보증도 서고 대출을 받도록 하고 있고 우리지역주민이 창업을 통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그런 노력을 기울이고 한편으로는 우리지역에 대기업들이 들어와서 우리지역주민들을 고용하도록 저희가 앞장서고 해서 지난 3월25일 롯데명품아울렛이 700명의 우리 동구주민을 고용했습니다 .사람을 구하는 기업과 구직자 중간에서 우리가 역할을 해서 맺어주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서 일자리 창출을 하고 있습니다 .

Q .정치에 대한 소신과 바람직한 방향은?
A .저는 우리 시민들 유권자들이 정책인과 정치인을 구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정치인은 많은 정책 중에서 정말 자기가 하고자하는, 유권자가 있는 지역에 어떤 정책을 가져와 유권자들을 위해서 지역발전을 위해서 일을 하겠다고 행동적으로 실천해 결과, 성과를 내는 것이 정치인인데

정책인은 뭘 했으면 좋겠다는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기획을 합니다.... 그래서 대학이나 포럼에서 정말 많은 정책들이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반면에 정치인은 실현 가능한 정책을 자기가 반드시 해낼 수 있는 정책을 그중에서 가져와 전략적 로드맵을 짜고 목표달성을 위해서 실천적으로 몸으로 마음으로 이 지역 유권자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이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사람이 정치인입니다 .

그래서 저는 정치인으로서의 맡은 약속 신뢰를 유권자에게 반드시 줘야 되는 것이 정치인이라 생각합니다. ( 정책인은 그렇게 안 해도 되지만 ) 정치인은 유권자에게 약속하고 말한 것은 가능하면 자기가 책임을 지고 반드시 실천해서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신뢰를 주는 그런 정치를 해야지 주민과 정치인간에 서로가 불신 없이 지역발전과 행복한 주민들의 삶의 터전을 만들어 갈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 제16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 이재만 청장이 경영대상을 수상한후 기념촬영
ⓒ 자료사진
Q .청장님은 개인적으로 주민과의 약속하신 사업을 다 이루었다고 생각하십니까?
A .제가 민선 1기때 공약 이행도가 90%에 이릅니다 , 여러 가지 국내외 여건이 처음과 달리 많이 변화 되었지만 최선을 다해 항상 이행하려하고 있고 이번 민선 2기에는 66개 공약을 했습니다 . 이번에는 경제적인 부를 가져오는 채움의 공약( 24 개 )과 더불어 잘사는 복지 동구를 만들려고 서로가 배려하고 나누는 문화 ( 나눔에 42개 공약 )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
그 나눔에 다시 노인, 장애인, 어린이 육아 ,청소년 복지등 7개로 나누어 추진하고 있습니다 ,

Q .밀양 신공항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
A .현재로서는 경제성이 부족하다고 전문 용역기관에서 발표가 나왔지만 ,밀양신공항은 지금 건설해도 15년이 걸리는데 15년 뒤의 수요 공급에 대해서 ( 정부, 정치권이 ) 좀 그림을 그렸어야 되고 또 ,밀양공항은 중앙정부에서 지방분권을 해 주고 지방이 잘사는 사회로 힘을 실어 주면은 다 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밀양 신공항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Q .선거에서 표를 얻기 위해 공약했다가 나중에 못 하겠다 하는 정치권에 국민의 불신이 큰데 이 부분에 대해선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A .당선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정말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그런 봉사자의 기능으로 생각하고 ( 일한 ) 뒤에 훌륭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정치인들이 다 되어야 하지 않겠느냐 (생각합니다) 또 유권자들도 여기에 대해 냉엄하게 심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출직에 대한 냉엄한 판단을 해야 합니다 .사전에 후보자를 면밀히 검증하고 판단해야 합니다 .

Q .동대구 역세권개발에 대해서 ?
A .대구시에서 사업계획서( 시행사 )를 검토 후 연말에 결정되면 내년에 보상을 하고 2012년 10월에 착공하여 2015년까지 마무리하는 그런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광역복합환승센타는 남부정류장,동부정류장, 고속버스터미날등이 다 들어와서 KTX에서 내리면 어느 지방을 가든 간에 한 지붕, 원루프, 원서비스가 다 이루어질 수 있는 토탈 환승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

Q .청장님 이전의 경력사항은?
A .민간기업 운영 , 대학교수 , 로터리클럽 봉사등 다양한 경력이 있습니다

Q .지난해 6.2 지방선거에서 다 득표를 한 이유와 어려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
A .다 득표는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저 개인보다 공공을 위해 일해 왔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 어려웠던 점은 정치권의 근거 없는 비방이었는데 이러한 것은 우리사회에서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

Q . 인터뷰 감사합니다 .
A . 감사합니다 .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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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