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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국제힐빙학회 24일 정식 출범, 창립 학술대회 개최

 
ⓒ 더터임즈
국제힐빙학회(위원장: 박헌렬, http://healbeing.or.kr)는 오는 24일 중앙대학교 법학관 2층 대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한다.

힐빙이란 치유를 의미하는 힐(heal)과 복지·안녕·행복을 뜻하는 웰빙(well-being)이 결합된 개념이다. 이번에 출범하는 국제힐빙학회는 인류의 행복복지 실현을 표방하는 단체로서 양적 성장의 부작용에 의해 피폐해지고 있는 자연과 다양한 현대적 질병으로부터 고통 받고 있는 인간 삶의 자연성을 회복하여 높은 생활의 질을 영위할 수 있게 생태적·문화적·의학적·정신적 조건을 연구한다.

국제힐빙학회는 박헌렬 소장을 중심으로 한 힐텍·힐빙연구소에서 힐텍포럼을 4회(2004년~2008) 개최한 이래 이번에 정식 출범하게 됐다. 앞으로 국제힐빙학회는 힐빙 개념의 실제 적용을 위해 자연에서 행해지는 힐빙예술융합 프로그램의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박헌렬 위원장은 “기술의 발달과 경제력 증대로 삶의 질은 높아지고 있지만 이것이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더 이상 만족도가 높아지지 않는 ‘이스털린 패러독스(Easterlin Paradox)’라는 현상이 나타난다”며 “자연생태와의 관계를 고려한 질적, 정신적 성장으로 지속가능발전사회를 구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창립총회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힐빙문화에 기초한 자연치유의 실천 방향; 독일 ‘자연치유’ 현황 분석을 통한 새 농촌 발전 전략’이라는 대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창립 학술대회는 박헌렬 중앙대 교수의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1, 2부로 구성된 발표 토론회로 진행된다. 특히 1부 발표 토론회에서는 전 국립수목원 주진순 연구관이 ‘재미있는 자연체험 이론과 실제’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며 2부에서는 농촌진흥청 조록환 농업연구관이 ‘농촌 어메니티 자원 활용방안’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창립총회 및 학술대회 등록은 힐텍·힐빙문화연구소(healtech@wm.cau.ac.kr/02-820-6414)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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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