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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7일 제38회 관광의 날 기념식 개최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전라남도는 제38회 관광의 날 기념식을 27일 오전11시에 영산호관광지내 고급한옥호텔 영산재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관광호텔, 여행사, 식당업 등 관광산업 종사원 및 시군 관광업무담당 공무원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관광진흥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함께 F1대회 등 4대 국제행사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종사원 결의 및 관광객 수용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친절교육 을 실시하였다.

전남 관광진흥 유공자 표창은 친절한 손님맞이로 지역이미지를 제고하고,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하여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목포시 소재 (주)동양투어 송재열 대표와 신안비치호텔 장동권 객실과장, 광양시 북경반점 묘옥진 대표, 화순군 (주)우진관광 이성자 대표, 장성군 수일관광여행사 문수일 대표, 순천시 뉴삼우 관광 박금수 대표, 코레일 전남본부 노해룡 고객지원과장 등 민간인 7명과 수도권, 영남권 대상 차별화된 홍보전략을 수립·시행하여 관광객 유치에 수훈이 큰 여수시 최미경, 순천시 강성복, 광양시 양인경, 강진군 정현석, 함평군 서정재 등 공무원 5명에 대해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였다.

또한,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 2012여수세계박람회, 2012 국제농업박람회,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등 4대 국제행사 성공개최 지원 관광인 결의 및 전남도립대학교 박창규 교수의 손님맞이 친절서비스 강의(친절과 감동관광)도 실시하였다.

전남도 관계자는 “여가시간이 늘어나고, 편리한 교통 등으로 최고의 부가가치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관광산업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한번 되새겨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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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