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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도시철도공사, ‘SMRTV 공개방송 Festival’ 개최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567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기춘)는 오는 29일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청소년광장에서 SMRTV(SMRT Voice·도시철도방송) 공개방송을 개최한다.

올해 2회를 맞은 이번 공개방송은 지하철 역사내 방송인 SMRTV에 보내준 시민고객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 보다 친근하고 가깝게 시민들에게 다가가고자 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지난해 첫 공개방송은 젊음의 열정과 패기를 느낄 수 있는 대학생 동아리 공연으로 꾸며졌으며, 올해는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해 문화를 통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것으로 보인다.

시민들의 끼와 장기를 겨루는 경연대회 방식으로 치러질 금년 행사를 위해 공사는 지난달 26일부터 12일까지 시민고객을 대상으로 UCC동영상을 활용한 예선심사를 진행했다.

최근 공개 오디션 열풍을 반영하듯 올해 예심에는 총 57팀 201명이 신청하여 열띤 경쟁을 보였다.

마술, 춤, 노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뚜렷한 개성과 수준급 실력을 선보인 참가자들이 많아 심사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후문이다.

공사는 이 가운데 독창성, 예술성, 대중성 등을 고려해 공개방송 무대에서 공연을 펼칠 15팀을 최종 선정했다.

랩과 R&B, 아카펠라 등으로 이뤄진 노래분야 6팀, 비보잉, 팝핀·힙합댄스 등 댄스분야 3팀, 밴드 5팀을 비롯해 해외 공연 경력도 가지고 있는 태권도 1팀도 포함되어 있다.

시민들이 직접 만드는 신선하고 다채로운 공연이 공개방송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참가팀 가운데 현장심사를 거쳐 대상(1팀)에는 100만원, 최우수상(1팀)에는 50만원, 우수상(2팀)에는 20만원, 장려상(3팀)에는 10만원을 각각 수여한다.

이와 함께, 시민고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현장 이벤트도 마련돼 있어 공개방송의 재미를 한층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

‘2011년 SMRTV 공개방송 Festival’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사홈페이지(www.smrt.co.kr)를 참조하거나 담당자(02-6311-2174)에게 문의하면 된다. SMRTV공개방송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생중계 될 예정이다.

한편, 2010년 4월 첫 방송을 시작한 5678서울도시철도 방송(SMRTV)은 생생한 지하철 소식과 이용정보 등을 안내하는 공사 자체제작 방송이다.

요일 및 시간대별 특색 있는 음악과 개성 있는 편성, 유익한 정보 전달로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평일 오전과 정오, 저녁시간대 하루 세 차례 생방송으로 시민들과의 만남을 계속하는 한편, 현장방송도 꾸준히 열어 시민 곁으로 보다 가깝게 다가가려는 노력도 멈추지 않고 있다.

공사관계자는 “SMRTV가 시민고객을 위한 방송인만큼, 시민 속으로 좀 더 가깝고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이번 공개방송을 마련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보다 나은 고객편의를 위한 방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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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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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