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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의료현장의 추억과 감동적인 순간 ‘제 3회 고맙습니다 사진공모전’ 수상작 발표

의료현장에서의 의료진, 환자, 가족간의 감동적인 순간과 추억을 사진에 담는 제3회 ‘고맙습니다 사진공모전’의 대상 수상자 고수경씨 등 총 19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고맙습니다 사진공모전’은 대한병원협회 (회장: 성상철)과 한국노바티스주식회사(대표이사: 에릭 반 오펜스, 이하 한국노바티스)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공모전에는 총 479점의 작품이 접수 되어 대상작은 따사로운 햇살만큼 따뜻한 손길로 몸이 불편한 아이들을 돌보며 산책하는 장면을 담은 고수경씨의 작품 ’사랑으로’가 선정됐다.

이 작품은 의료 현장 자원봉사 나온 학생들과 장애인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모습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인간애를 잘 표현했으며, 사진의 선명하고 밝은 색감이 작품이 전달하는 메시지와 조화를 이루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손기석, 박효은씨에게, 장려상은 김미희, 김정환, 박호광, 박홍기씨에게 영광이 돌아갔다.

언론사 사진기자들이 참여한 특별부문의 경우 김정근 기자(경향신문), 박해윤 기자(동아일보), 임성균 기자(머니투데이)가 수상했다.

일반 부문 수상자에게는 대상 200만원(1명), 우수상 100만원(2명), 장려상 50만원(4명), 입선 10만원(9명)이 수여되며 특별부문 수상자(3명)에게는 각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11월 3일(목) 10시 30분에 대한병원협회의 연례학술대회인 2011 코리아 헬스케어 콩그레스(Korea Healthcare Congress)가 열리는 63빌딩 별관 4층에서 열린다.

시상식에는 ‘고맙습니다 사진공모전’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손현주씨를 비롯해 대한병원협회와 한국노바티스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수상작들은 11월 3일과 4일 양일간 코리아 헬스케어 콩그레스(Korea Healthcare Congress)의 행사의 일환으로 전시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배우 손현주씨가 직접 촬영하여 기증한 소통과 화합을 주제로 한 사진 3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이어서 내년 초까지 국회와 병원을 비롯한 다양한 기관에서 순회 전시를 열 예정이다.

대한병원협회 성상철 회장은 “환자-의료진간 아름다운 소통에 도움이 되고자 진행하고 있는 ‘고맙습니다 사진 공모전’에 해가 더해갈수록 많은 관심과 성원 보내주시는 것에 감사 드린다”며, “이러한 활동들이 일반인, 환자, 의료인들 모두가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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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