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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무한한 가능성을 향한 새로운 시작』 “2011 산학연협력 EXPO”개막

학생 창업 우수사례 등을 한자리에 - 대학-기업간 기술이전협약식,

 
ⓒ 더타임즈
□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오세정) 등이 주관하는 “2011 산학연협력 EXPO"가 ”무한한 가능성을 향한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로 22일 코엑스에서 열린다.
○ 올해로 4회째인 "산학연협력 EXPO(www.uicexpo.org)"는 산학연협력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부각시키고, 대학이 보유한 우수 연구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산학연협력 행사이다.
○ 이번 엑스포에는 대학 및 연구소가 보유한 미공개 신기술, 산학연협력 우수사례 성과 전시와 기술이전협약식, 교육과학기술부-전국경제인연합회간 산학협력 MOU 등의 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되며,
- 기존의 보여주는 전시 행사에서 관람객이 참여하고 체험하는 행사가 되도록 “창의력 과학체험 멘토링”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청소년, 대학생들이 산학연협력 문화와 성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개막식

□ 개회사에서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은 산학연협력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약속할 수 있는 핵심전략임과, 청년들에게 도전정신을 심어주기 위한 대학 창업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 이어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변재일 위원장, 국가과학기술위원회 김도연 위원장의 축사가 진행된다.

▍시상식

□ 산학연협력 우수사례를 발굴 홍보하기 위한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경진대회에서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중소기업협력센터의 『기술홈닥터 제도』가 대상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최우수상에는 기술협력 부문에 전남대학교 바이오하우징연구사업단의 『저탄소 그린 결합재 원천기술 사업화』, 인력양성 부문에 한국도로공사 인력개발원의 『도로기술 대학교육』, 창업사례 부문에 (주)애드투페이퍼(대표 전해나)가 각각 선정되어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되며, 이어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및 산학연협력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된다.

▍주요 전시 행사

□ 미공개 신기술을 공개하는 『2011 대학․출연(연) Techno Fair』에서는 올해의 발명 139건과 스타 연구실 37개, 미공개 신기술 7,600여개를 엄선하여 소개하고, 기업의 신규 사업화 아이템 발굴을 돕는다.
○ 올해의 발명, 스타 연구실 등 각 성과에 대한 자료는 "산학연협력 EXPO 홈페이지(www.uicexpo.org)“에 공개되어 있으며, 원하는 기업들은 언제든지 사전에 확인하고 방문하여 상담할 수 있다.

□『산학연협력 우수성과』에서는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인재양성센터, 지역거점연구단, 산학협력중심(전문)대학 및 학교기업 등이 창출한 우수 산학협력 성과물이 전시된다.
○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인재양성센터 : 저장된 자료에 따라 다양한 표정과 움직임으로 감성을 표현하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감성로봇(K-EBO) 등 13개 대학 16개 작품
○ 지역거점연구단 : 저탄소 친환경 무(無)시멘트 콘크리트 제품 제조기술로 이산화탄소, 중금속 및 독성이 거의 방출되지 않는 전남대학교의 무시멘트 콘크리트 등 7개 대학 16개 작품
○ 산학협력중심(전문)대학육성사업 : 한양대학교의 여성 및 노약자 등 보행약자를 위한 자전거 자동 변속장치 등 33개 대학 94개 작품
○ 그 밖에 한방식품, 한방화장품, 궁중약고추장, 의류, 식품류 등 학교기업이 만든 기발하고 실용적인 아이템들도 직접 만날 수 있다.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작품을 전시하는 Capstone Design Fair에서는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되는 인하대학교 학생들이 개발한 수중익형 인력선(선체 밑의 날개로 인하여 수면 위를 20㎝ 가량 떠서 움직임) 등 69개 대학 194개 작품이 전시된다.

□『창업관』에서는 “2011 산학연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창업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애드투페이퍼” 등 7개 기업과 창업선도대학 등 총 20개 기관이 참가하여 창업 아이템이 소개된다.

▍대학-기업간 기술이전협약식 체결

□ 개막일인 22일에는 개막식장에서 대학과 기업간의 기술이전 협약식이 진행된다.
○ 전남대는 “리튬이차전지 전극재료 기술”을 (주)에너지와공조로 이전하여 선급기술료 7억 5000만원과 향후 사업화를 통해 발생할 매출액 3%를 경상기술료로 지급받게 되며,
○한국과학기술원은 “3차원 위치인식에 기반한 오토메틱 워터젯 굴착기술”을 총 3억원의 기술료를 받고 (주)드림이엔지에 이전하는 등 5개 대학이 5개 기업과 기술이전협약을 체결한다.

▍산학연협력 포럼

□ 개막식 오후(11.22(화), 14:00)에는 그동안의 산학연협력의 정책과 성과를 뒤돌아 보고 앞으로 산학연협력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을 모색하고자 하는 “산학연협력 포럼”이 개최된다.

○삼성전자 김기남 사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산학협력에서의 시장과 정부 역할”, “산학연 인력교류 활성화 방향과 과제”, “비즈니스 지향형 산학협력의 필요성과 지식네크워크 모델”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기타 부대행사

□ 이외에도 중․고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창의력 과학체험 프로그램』, “한국 스티브 잡스를 꿈꾸다”라는 주제의 『창업문화콘서트』와 『엘리베이터 피치 콘테스트』 등이 개최된다.

□ 2011 산학연협력 EXPO의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과학기술부는 향후에도 산학연협력 강화를 통해 대학과 지역산업의 동반성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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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