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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빼기’ 겨울철이 오히려 더 쉽다?

날씨가 너무 춥다보니 움직이기가 싫다. 온몸을 움츠리게 만드는 무서운 추위의 겨울이다.

이런 겨울철만 되면 살이 찌는 느낌을 자주 받을 때가 있다. 먹는 양에는 변화가 없지만 몸매가 가려지는 옷을 많이 입을 뿐 아니라 운동량이 자연스럽게 적어지는 겨울철 우리의 몸은 조용히 살이 찌고 있다.

또한, 겨울철에는 자연스럽게 두꺼운 옷을 자주 입게 되면서 본인의 몸매를 체크해 볼 시간이 적다. 특히 실내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따뜻한 공기 속에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초대사량이 낮아지게 된다. 그러면서 겨울철이 되면 뱃살에 대한 고민을 문의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대구에서 몸매관리로 저명한 칠곡 3지구의 ‘멋진인생에스테틱’ 서귀향 원장을 통해 모두가 고민인 겨울철 뱃살빼기 공략에 대해 들어본다.

서귀향 원장은 ‘알고 보면 뱃살을 빼는 데 겨울만큼 좋은 계절이 없다’고 말한다. 그것은 체온유지를 위해 여름보다 10%정도 기초대사량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기초대사량이 높으면 그만큼 신진대사가 빠르고 지방분해 또한 늘어난다는 것을 기억하자.

목표를 분명히 해야 살 빠진다

작심삼일이라는 말에 빠지지 말자. 자신의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가능하다. 대신 무리한 계획을 세우는 것은 좋지 않다. 보통 운동의 성과는 3개월이 지나야 조금씩 나타난다는 것을 기억하고 3개월의 목표를 세우는 것이 좋다.

목표 체중은 보통 허리둘레가 남자 90㎝(35인치), 여자 80㎝(31인치) 이상인 경우 복부비만으로 진단이 가능하다. 이 기준에 가깝다면 ‘3개월 동안 서서히 5㎏만 빼는 목표’를 세우도록 한다.

적정 체중 계산은 키(㎝)에서 100을 뺀 수치에 남자는 0.9, 여자는 0.85를 곱해서 나온 값의 -10%(골격이 작은 경우)∼+10%(골격이 큰 경우)다. 성인이 된 후에 비만이 되었다면 만 18∼22세 때의 체중에 5㎏을 더한 체중을 적정 체중으로 봐도 된다.

술을 멀리 해야 살 빠진다

술자리 횟수와 뱃살은 정비례한다.

술은 알코올 1g당 7㎉의 고열량을 낸다. 두 홉들이 소주 한 병에는 약 82.8g의 알코올이 들어 있으므로 이를 열량으로 환산하면 82.8g×7㎉=579.6㎉나 되는 열량이 들어 있는 셈이다. 생맥주 500㏄ 한 잔에는 500㏄×0.04×7㎉=140㎉의 열량이 들어 있다. 양주는 50㏄ 정도 한 잔이 90㎉에 해당한다는 것을 알아 두도록 한다.

뱃살을 빼려면 술자리 자체를 줄이도록 하고, 피할 수 없다면 고기 등의 기름진 안주보다는 과일, 채소 안주를 고르는 게 좋다. 알코올이 지방의 합성을 촉진해 삼겹살 같은 고지방 안주는 먹는 즉시 지방으로 몸에 쌓이기 때문이다.

자기에 맞는 운동을 다양하게 해야 살 빠진다

걷기나 조깅, 수영, 자전거, 등산 등의 유산소 운동뿐만 아니라 근력운동을 함께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흔히 살을 빼는 운동하면 유산소 운동으로 알고, 유산소 운동만 무리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지방분해 효과가 가장 큰 운동은 유산소 운동이다. 하지만 "칼로리 소모량이 높은 유산소 운동으로 그날 섭취한 칼로리를 소비하고 무산소 운동 즉, 근력운동을 병행해 지방을 근육으로 바꿔 기초대사량을 늘려주면서 유연성 운동도 같이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방식임을 기억하자.

또한, 유연성 운동은 근육을 부드럽게 하고 관절의 운동범위를 넓혀주는 효과가 있다. 운동순서는 준비 운동-무산소 운동-유산소 운동-정리 운동 순으로 하는 것이 좋다. 1주일에 5회 이상 운동을 하되 운동시간은 1회에 30분 정도가 적당하다.

기초대사량이란?

심장을 뛰게 하고, 호흡을 하며, 체온을 조절하는 등의 기본적인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 소모량이다. 우리나라 성인 남자의 경우 하루 1,400kcal 정도이다.

기초대사율을 높이려면 운동으로 근육량을 늘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으로 인해 생긴 근육이 에너지를 소비하므로 기초대사량 자체가 늘어나 요요현상이 없다.

겨울철 뱃살빼기 프로젝트 3가지만 제대로 진행을 시켜도 겨울이 끝날 무렵 달라진 뱃살을 경험하게 된다. 날씬한 뱃살, 허리의 자신감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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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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