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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직장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 2011년 취․창업 5대뉴스 선정 발표

경기북부 제대군인지원센터 개소 취업뉴스 1위 차지

 
▲ 경기북부 제대군인지원센터 개소식 - 지난 7월 20일,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김영선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경기북부 제대군인지원센터 개소식
ⓒ 제대군인지원센터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 2011년 취․창업 5대뉴스 선정 발표

◆ 경기북부 제대군인지원센터 개소 취업뉴스 1위 차지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조성목)가 선정한 ‘2011년 취․창업 5대 뉴스’의 취업뉴스 1위로 ‘경기북부 제대군인지원센터 개소’가 선정되었다.

□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지난 11월 15일부터 보름간 서울센터 컨설 턴트들의 추천을 받아 조사한 ‘2011년 취․창업 5대 뉴스’를 발표하였다. 그 결과 지난 7월 20일,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김영선 국회의원 등 100여 명의 관계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힘차게 출발한 경기북부 제대군인지원센터 개소가 취업뉴스 1위에 선정되었다. 이는 극심한 취업난이 속에서 제대군인 취․창업을 위한 신규 전문센터의 개소라는 데에 큰 의미를 부여한 것으로 보인다.

2위로는 20대 취업률 감소, 50대 취업률 증가가 차지하였으며, 3위는 제대군인, 고용촉진지원금 대상자 포함, 4위는 제대군인, 학교보안관으로 대거 취업, 5위는 800만 비정규직 시대 돌입 순이었다.

제대군인 창업 5대 뉴스로는 ‘2012년 제대군인 창업, 도․소매 업종 최다’가 선정되었다. 11월 22일 현재 2011년 제대군인 창업자 7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제대군인들이 가장 많이 창업한 업종은 27명(35.1%)이 창업한 도․소매 및 유통업이었다. 지난해 제대군인 창업자 81명 중에서 22명(27.2%)이나 선택하였던 음식업은 16명(19.7%)으로 뒤를 이었다. 전통적으로 제대군인 창업의 비율이 높았던 음식업의 비중이 크게 낮아진 것이다. 이에 대해 김의호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 창업팀장은 “경기침체로 인해 가장 많은 타격을 받는 음식업에 대한 부담감과 함께 비교적 투자자금이 높지 않은 업종을 선택하려는 ‘안전 창업’의 성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하였다.

이 외에 제대군인 무료법률구조지원 제도 시행이 2위, 베이비부머 은퇴시작, 수도권 자영업자수 급증이 3위, 제대군인 창업교육, 지방센터로 확대가 4위, 폭발적인 모바일 앱개발 창업이 5위에 올랐다.

조성목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장은 “2011년을 정리하고 되돌아 보는 계기를 삼고자 취․창업 5대 뉴스를 선정하였다”고 말하며, “제대군인들이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가 선정한 2011년 취․창업 5대뉴스와 함께 2011년을 잘 마무리하고 2012년도 취․창업 계획을 꼼꼼히 설계하여 내년에는 제대군인 취․창업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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