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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걸음걸이가 바른 체형을 만든다

 
ⓒ 더타임즈
걸음걸이는 가장 많이 반복되는 신체활동으로 바른 보행은 아름다운 보디라인을 형성한다. 반대로 올바르지 않은 걸음걸이는 인체의 어느 특정부위를 약해지게 만들고 밸런스를 무너뜨려 체형을 비뚤어지게 만든다.

걸음걸이는 대부분 선천적인 것이 아닌 불균형한 자세습관과 체형의 구조로 생기는 후천적인 것이라 할 수 있다. 하이힐을 자주 신는 여성이나 키 높이 깔창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앞쪽으로 쏠린 무게중심 때문에 충격을 완벽하게 흡수하지 못해 보행 자세가 뒤틀려 척추가 변형될 수 있다.

휜다리 전신체형교정시스템 ‘포스츄어앤파트너스’ 황상보 원장은 “인체의 정상적인 보행 메커니즘은 뒤꿈치에서 발가락 쪽으로 부드럽게 롤링(Rolling)이 생기면서 엄지발가락에서 걸음걸이가 마무리 되어야 한다”라며, 그렇지 않으면 걸음걸이의 동작에 사용되는 전신의 관절과 근육이 정상적인 위치와 상태로 작용이 되지 않아 바른 체형을 유지할 수 없다고 한다.

불균형한 걸음걸이는 비 정상적인 보행 프로세스로 무게 중심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 다리, 골반, 허리, 등, 목 등의 다른 부위로 불균형함이 전해지며, 몸이 바르지 못한 걸음걸이에 익숙하게 되고 결국 체형을 불균형하게 만드는 것이다.

바른 걸음걸이는 발꿈치 바깥쪽으로 디디기 시작해 발바닥 중앙 바깥쪽을 거치면서 앞쪽 새끼발가락, 엄지발가락으로 이어져야 한다. 또한, 적당한 보폭과 일자로 내 딛게 되는 발, 그리고 적당한 상체의 흔들림에 의해 완성된다.

하지만 의식적으로 바른 걸음걸이를 유지하려고 해도 어색한 걸음이 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는 이미 골반쪽의 불균형이 진행되어 고관절이 틀어져서 그러하다.

골반이 틀어진 상태에서는 걸음걸이가 불균형하며, 장기간 방치 시 좌우 골반이 더 어긋나게 되고 양쪽 다리 길이차이는 물론 전신의 체형불균형을 가져올 수 있다.

골반은 출산할 때는 물론, 우리가 평상시 걸어 다닐 때에도 약간씩 벌어지거나 움직인다. 특히 출산 후에 골반이 벌어졌다가 다시 오므라지는데 이때 제자리를 잡지 못해 인대가 늘어나면 체형과 걸음걸이에 그대로 영향을 미친다. 때문에 미국에서는 아기를 낳고서 특별히 골반교정을 하기도 한다.

걸음걸이는 스스로가 이상하다고 잘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본인의 체형이 불균형한 것 조차 알기 힘들다. 평상시 주변에서 말을 들은 적이 있다면 쉽게 지나치지 말고 자신의 걸음걸이가 이상하다는 말은 내 몸의 체형이 불균형 하다는 것이라는 의미 한다는 것을 반드시 인식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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