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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육군 3사관학교 47기 졸업식 열려…481명 졸업과 ‘성도상’ 제정

 
- (사진=육군 3사관학교 홈페이지)
ⓒ 더타임즈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육군 3사관생도 제47기 졸업식이 23일 경북 영천시 3사관학교내 충성연병장에서 열렸다.

이날 졸업식에는 지난 2010년에 입교하여 2년간의 전공 및 군사학 교육과정을 이수한 3사 47기 481명의 생도가 학위를 취득하였다.

졸업식에는 학교장(소장 김길영), 역대 학교장, 총동문회장, 경북도지사, 영천시장, 졸업생 가족 및 친지 등 4,000여명이 참석했으며, 성적 우수자로 국무총리상은 나용현 생도가 수상했다.

또한, 故차성도 중위 기리는 의미로 올해 처음으로 제정된 ‘성도상’은 이동건, 한제우, 김성원 생도가 각각 수상했다.

김상기 육군참모총장은 축사를 통해 “육군의 미래를 위해서 각자 임무수행 현장에서 땀과 열정을 아낌없이 쏟아 ‘전투형 강군’ 육성의 선봉장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들은 오는 28일 계룡대에서 열리는 합동임관식에서 소위로 임관하며, 14주간 각 병과 학교에서 초등군사교육(OBC)을 이수한 후 오는 6월에 전․후방 각급부대에 배치돼 소대장 또는 해당 병과 직책에서 근무하게 된다.

한편, 육군 3사관학교는 1968년 10월 15일 창설된 이후 특수목적대학 겸 사관학교로서 육군 최대의 장교 양성기관으로 창설 이후 약 15만여 명의 인재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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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