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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수입차 오너들, 국산차 시승 “젊고 활력이 넘치는 느낌”

 
- 스포티지R 터보를 시승한 신상규씨
ⓒ 더타임즈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온라인 자동차 전문매체 탑라이더(대표 박명수)는 지난 1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수입차 오너를 대상으로 국산차와 비교 시승할 수 있는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승 이벤트에는 총 50여명의 수입차 오너들이 신청한 가운데 3명을 선정해, 일주일간 국산차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제공된 시승차는 기아차 K5 2.0, K7 2.4, 스포티지R 터보 등 총 3개 차종이다.

도요타 신형 캠리 운전자인 임현호씨, 혼다 어코드 운전자 정두식씨, 혼다 신형 CR-V 운전자 신상규씨 등 총 3명의 수입차 오너들은 각기 일주일간 국산 차량을 비교 시승한 후 시승기를 제출했다.

기아 K5 2.0 CVVL을 시승한 임현호씨는 “K5는 내외관 디자인이 유럽 프리미엄 세단을 보는 듯 매우 세련됐다”면서 “주행 성능 등을 통틀어 볼 때 도요타 캠리가 원숙미가 있는 중년의 이미지라면 K5는 젊고 활력이 넘치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또, “뒷좌석 다리공간도 넉넉하고 전자식 주차브레이크, 오토홀드 등 편의사양도 마음에 든다”고 덧붙였다.

K7 프레스티지를 시승한 정두식씨는 “K7은 다양한 첨단 편의사양이 장착돼 상품성이 뛰어나다”면서 “주행성능 등 기본기는 아직 혼다 어코드가 앞서지만, K7의 엔진 출력과 연비, 사양들을 주목할 만 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K7에 열선 스티어링휠, 통풍시트, 파노라마선루프 등이 갖춰진 점도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스포티지R 터보를 시승한 신상규씨는 “기존엔 수입차에 대한 막연한 동경 같은게 있었는데 최근 국산차 발전이 눈부시다는 생각이 들었다”며“터보 엔진의 놀라운 성능은 단연 압도적”이라고 말했다. 또 “비록 지금은 수입차를 타고 있지만, 다음번에 차를 산다면 반드시 국산차도 함께 고려할 수 밖에 없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라인 자동차 전문매체 탑라이더는 향후 일반 소비자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시승이벤트를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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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