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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생활

신한카드, 강화도 아름인 도서관 개관식 열려

 
- 왼쪽부터 송자 아이들과미래 이사장,김유택 월곶아름다운학교 지역아동센터 대표,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 이숙현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 조필기 대월초등학교장 (사진=신한카드제공)
ⓒ 더타임즈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올해는 도서 산간 지역에도 ‘아름人 도서관’ 열어요”

화이트데이인 14일 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인천 강화도 민통선 내 ‘월곶 아름다운 학교’에서 이숙현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관장, 송자 아이들과미래 이사장,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첫번째 ‘아름人 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아름人 도서관’ 지원사업은 신한카드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와 함께 아이들에게 책을 통해 꿈과 상상력의 날개를 달아주기 위해 2010년부터 시작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신한카드는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올해 도서 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60개 지역아동센터에 ‘아름人 도서관’을 열어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나갈 예정이다.

올해 선정되는 60개 지역아동센타에는 약 1천여권 상당의 아동/청소년 권장도서를 보급하고, 친환경 바닥/벽지/조명/책장 등 환경개선 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이 날 개관식에서 이재우 사장은 “’아름人 도서관’이 여러분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희망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여러분의 밝은 미래를 위해 신한카드가 항상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작년까지 전국 231곳의 지역아동센터에 도서 지원 및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으며, 일회성 이벤트로 그치지 않게끔 임직원 연계 봉사활동, 도서 나눔 캠페인, 금융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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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