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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전라북도, 이제 먼거리 돌아가지 안아도 됩니다.

교차로 개선으로 “먼거리” 안~돌아가게 된다.

부안군 관내 국도 23호선 및 30호선의 교차로가 개선되어 국도 이용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부안군 시가지를 둘러쌓고 있는 주변국도에서, 부안시가지로 진입하기 위한 교차로 연결로가 일부 미 설치되어 국도이용 접근성 불편으로 지역주민 및 도로 이용자들의 개선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전라북도는 ‘11. 11월부터 3회에 걸쳐 국도관리청에 교차로 개선사업등을 건의하고 도로교통공단, 경찰서, 부안군, 도로관리청과 함께 현장합동 소통회의등을 실시결과 그동안 지역주민들께서 불편하게 이용하였던 교차로 개선방안이 마련됨에 따라, 도로관리청별로 교차로 개선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전망이다.

국도 23호선과 30호선이 교차되는 부안 봉황교차로는 연결로가 일부 미 설치되고 서해안고속도로 안내표지판이 없어 이용자들의 불편이 있었으나, 익산청에서 12월까지 봉황교차로 감속차로 연결로와 부안IC 안내표지판을 설치할 계획이며,

국도 23호선과 서해안고속도로 줄포IC 진입도로가 교차하는 줄포교차로는 가감속차로 미 설치로 시거확보가 어렵고 교통사고 발생위험이 상존하여, 전주국도관리사무소에서 12월까지 가감속차로를 추가설치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송정교차로와 영전교차로는 국토해양부에서 진행중인 국도 병목지점개선 5단계(‘13~’17)사업 기본계획에 반영하여 연차적 사업으로 검토하여 추진함으로서, 부안군 관내 국도교차로 개선이 완료되면 국도 진출입 차량의 통행원활과 교통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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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