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6 (금)

  • 맑음동두천 -2.5℃
  • 흐림강릉 -0.3℃
  • 맑음서울 -1.1℃
  • 맑음대전 -1.1℃
  • 구름많음대구 3.1℃
  • 구름조금울산 1.6℃
  • 구름조금광주 -0.3℃
  • 구름많음부산 3.4℃
  • 맑음고창 -3.4℃
  • 흐림제주 5.0℃
  • 맑음강화 -3.8℃
  • 구름많음보은 -0.5℃
  • 구름많음금산 -1.7℃
  • 구름많음강진군 0.6℃
  • 맑음경주시 -0.6℃
  • 구름많음거제 3.7℃
기상청 제공

취업직장

134:1, 전라북도 공무원 임용시험 접수 경쟁률 보니...

전라북도 2012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평균경쟁률 26.6 : 1

전라북도는 지난 3월 12일부터 3월 15일까지 2012년도 제1회 지방 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전체 281명 모집에 7,462명이 원서접수하여 평균 26.6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금년도 평균 경쟁률이 전년도(38 : 1)보다 다소 하락한 수준이나, 이는 선발예정인원이 전년 183명 보다 100명 가까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인다.

원서 접수자 중 여성은 3,773명(50.6%), 남성은 3,689명(49.4%)이 접수하였으며, 연령별로는 20세 미만 154명(2.1%), 20대 4,123명(55.3%), 30대 2,935명(39.3%), 40세 이상 250명(3.3%)으로 주로 20~30대 젊은 층의 응시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40세 이상 250명 중 50세 이상도 9명이 접수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지역․직렬로는 전주시 세무 9급으로 134 대 1이며, 전주시 행정 9급 119:1, 전주시 보건 9급 75:1, 남원시 의료기술 9급 65:1, 익산시 행정 9급 58:1, 김제시 사서 9급 56:1의 순으로 이는 예년과 같이 전주․군산․익산 등 도시지역이 수험생들에게 여전히 인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올해 첫 시행하는 특성화고 고교졸업자 경력경쟁 임용시험에는 선발예정인원 16명에 총 155명이 접수하여 10 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