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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민주통합당과 박주선후보는 더 이상 동구주민을 우롱하지 말라

 
- ▶ 통합진보당 광주광역시 동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관희
제19대 국회의원선거가 이제 한 달도 남지 않았다. 지역과 주민을 위해 4년동안 헌신할 일꾼을 뽑는 국회의원 선거의 목적은 온데간데없고 부정부패와 무책임한 정치인의 모습과 정치에서 희망을 찾아야할 유권자의 표정에서 실망만이 나타나고 있다.

그간 동구에서 벌어진 관권, 금권선거부정사태는 동구주민들의 자존심에 먹칠을 하였고 호남정치 1번지라는 자부심은 부패정치 1번지라는 씻을 수 없는 불명예를 남겼다.

이러한 상황에서 호남정치를 60여년간 독점해온 민주통합당은 응당 그에 걸 맞는 처신과 모습을 보여주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동구에 무공천이라는 면죄부로 이러한 사태를 수습하기에 바빴다.

더구나 민주통합당의 간판을 들고 예비후보로 선거운동을 하던 후보자들의 모습은 어떠한가? 단 한명만이 책임을 통감하고 후보사퇴를 하였을 뿐 나머지 후보들은 슬며시 민주통합당의 겉옷을 벗고 무소속으로 출마를 하며 되려 자신은 청렴한 양 서로를 헐뜯고 있다.

이러한 부도덕적이고 무책임한 처사에 동구주민의 민심이 들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18일 민주통합당 광주 동구지역위원회 소속 광주시의원과 동구의원을 비롯해 13개동협의회장 등 주요 당직자들이 박주선 후보의 출마 촉구 선언을 하였다.

이게 말이나 될법한가? 동구주민의 명예를 바닥까지 떨어지게 한 장본인이자, 자신을 돕다 희생한 고인에게 "일면식도 없다"고 말하며 고인의 죽음을 외면하며 책임을 회피하기 바쁜 정치인에게 동구 발전과 광주 자존심을 위해 출마하라고 권유하는 자들은 도대체 동구주민을 섬기는 자들인지 박주선 후보를 섬기는 자들인지 이해할 수가 없다.

광주의 자존심을 처참하게 짓밟아버린 후보자가 광주의 자존심을 위해 출마하라고 하는 것은 심각한 자가당착이자 주민을 무시하는 처사이다.

동구주민의 민의는 분명하다.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를 부정과 죽음으로 얼룩지게 한 박주선 후보는 당장 주민들께 사과하고 정계를 떠나야 마땅하다.

그리고 이 사건에 연루된 자들 또한 처벌을 받아야한다. 이것이 바로 구겨진 동구주민의 명예를 회복하는 초석이 되는 처사이다. 이러한 엄중한 민의를 거스를 경우 박주선 후보는 4.11총선에서 준엄한 국민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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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