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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시, 환경교육의 길라잡이 ‘녹색환경교육센터’ 개관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서울시는 양천자원회수시설(양천구 목동)의 ‘녹색환경교육센터’가 개관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천녹색환경교육센터는 지상2층 규모로 1층에는 서울시 폐기물정책과 체험관, 시청각실을 배치하여 운영되며, 특히 견학자들이 쓰레기 투입에서부터 에너지로 변화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모형 소각 시설을 설치하여 기존의 시설과 차별화를 꾀했다.

9호선 신목동역에서 5분거리에 있어 높은 접근성을 자랑하며, 다양한 체험관을 설치하여 서울시 환경정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등 환경교육의 장으로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울시 자원회수시설, 음식물 처리시설 등 폐기물 자원화 시설을 역할을 소개하고, 쓰레기 수명과 폐휴대폰 등 도시광산 자원화사업과 가상 속 미래의 쓰레기 처리 시스템 (Dust Bot)을 소개한다.

서영관 서울시 자원순환과장은 “이번에 개관한 양천녹색환경교육센터는 서울시 폐기물 정책과 녹색 환경정책, 에너지를 절약해 원전하나 만큼의 에너지량을 줄여나가겠다는 ‘원전 하나 줄이기’ 정책 등에 대해서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환경교실”이라며, “학생들이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녹색환경교육센터에 학생 및 일반인들이 방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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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