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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애니계의 한류 열품 기대작 ‘로봇 알포’

 
▲ 로봇 알포 - (사진출처=툰집)
ⓒ 더타임즈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최근 국내 애니메이션 시장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가운데, 또 다른 한류 열풍의 주역이 되길 희망하며 너도나도 발 빠르게 새 작품을 내놓고 수출도 하고 있다.

이 현상은 대중문화 전반에 걸쳐 또 하나의 한류 르네상스를 일으키고 있는 것 같아 보이나, 실상은 뼈저리게 냉정하다.

작품이 TV에 채 걸리기도 전에 방영 한번 못해보고 나가떨어지는 것들이 허다하다. 투자, 배급, 전반적인 제작의 어려움 등 국내에서는 기상을 떨치기에 문제가 이만저만 아니다.

이 모든 어려움을 뚫고 선전하는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다음의 TV 애니메이션 인기프로그램 3위(첫 방영일 기준) 달성, 뽀뽀뽀를 누른 1.3%의 시청률 기록, 4%의 높은 점유율로 유아 프로그램 시청률 1위의 ‘로봇 알포’로 이미 아시아, 유럽, 중동 및 미주 등 해외에서 먼저 알아봐 선 판매를 이뤘다.

3D 애니 ‘로봇 알포’는 어린이를 각종 위험한 상황과 유해요소로 부터 차단시켜주는‘어린이 지킴이 로봇’으로 가족의 하모니를 그린 코믹 애니메이션이다.

메인 캐릭터인 로봇 알포, 그리고 알포가 돌보는 다니엘을 주축으로 경쟁구도를 그리며 에피소드별로 소위 돋보이는 여자 가정부 로봇 등 엑스트라들이 많이 출연한다.
특히, 미워할 수 없는 개구쟁이 캐릭터인 조이와 본능에 충실한 엠마 덕분에 애니메이션의 재미는 극에 달한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