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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봄꽃 향기 가득한 북구청, 가족나들이로 안성맞춤이네!

 
▲ 2012 북구청 봄꽃잔치 
ⓒ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따뜻한 봄, 그윽한 봄꽃 향기를 만끽 할 수 있는 정원이 북구청 광장에 펼쳐져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시민들과 함께하는 봄꽃잔치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열리며, 북구청 광장에서 아름다운 꽃 정원과 더불어 북구청사 모형의 조형물을 볼 수 있다.
 
▲ 2012 북구청 봄꽃잔치 
ⓒ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광장에는 아네모네, 마가렛, 팬지, 리빙스턴데이지 등 서양화 15종 10만본이 다채롭게 펼쳐졌고, 다육식물, 야생화, 종이꽃 등 각종 전시품 200여점도 볼 수 있다.

행사 기간에는 17일 31사단 군악대 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 재롱잔치, 음악회와 마술공연, POP작품체험, 도자기 체험, 건강박람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 2012 북구청 봄꽃잔치 
ⓒ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이날 개막식에는 "제5회 북구 구민상" 시상식이 열려 관람 온 주민들에게 축하도 받았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매서웠던 추위를 뒤로하고 새봄을 알리는 꽃들을 다채롭게 전시해 놓았다”며 “아름다운 꽃 정원에서 가족·연인과 함께 멋진 추억을 만들어보자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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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