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홍규 새마을지회장은“새마을운동이란 나 혼자만이 아니라 내 이웃, 내 마을, 나아가 우리 모두가 더불어 잘살기 위한 운동이다. ‘잘산다는 것’은 물질적으로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올바르게 잘살자는 것이다. 이러한 새마을 운동의 정신에 입각하여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하며「사랑의 쌀」전달 소감을 밝혔다. 임광원 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러한 온정의 손길로 인하여 관내 어려운 형편의 장애인 가구에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화답하였다. 이날 기증한 사랑의 쌀은 백미 10kg짜리 120포로서 중증장애인협회 등 관내 시설과 장애아동가정을 대상으로 배부되어 제3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들에게 온정을 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