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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미래의 신재생에너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SWEET 2012’ 전시회 열려

 
- SWEET 2012 전시회
ⓒ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화석연료를 대체할 태양광, 풍력, 수력, 지열, 바이오에너지, 수소연료전지 등 미래 에너지의 모든 것을 선보이는 ‘SWEET 2012’가 개막했다.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인 ‘SWEET 2012(Solar, Wind & Earth Energy Trade Fair 2012)’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올해 7회째인 이번 전시회는 미국, 호주, 일본, 독일 등 신재생 에너지산업 선진국 등 10개국 200개 기업에서 600부스를 설치 운영하며, 국제바이어 27개국 1500명 이상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의 규모다.
 
- SWEET 2012 전시회
ⓒ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주요 참여기업은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금호전기, LS산전, SPP율촌에너지 등 국내 신재생에너지 선도기업과 호주의 트레이드 퀸즈랜드(Trade Queensland), 빅토리아(Victoria),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Western Australia), 일본의 니뽀(Nippo), 독일의 포톤 인터내셔널(Photon) 등이다.

기술동향과 미래시장을 전망하는 교류의 장이자 비즈니스 장인 이번 행사는 태양광을 비롯해 태양열, 풍력, 수소연료전지, 지열 및 미활용에너지, 바이오, 해양, 가스화복합기술, 소수력 등의 개발 투자설명회 및 국제세미나가 열렸다.

부대행사로 현대·기아자동차 수소연료전지차량 전시와 시승, 신재생에너지 현장투어 및 산업시찰, 제 8회 국제신재생에너지 과학기술경진대회가 마련됐다.

광주시 관계자는 “광역경제권 선도 산업, 태양광 인프라 구축, 신재생에너지 소재부품기업 지원 사업,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등을 꾸준히 추진해온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SWEET 2012"를 통해 광주가 국내 신재생에너지산업을 선도하는 그린에너지의 중심인 것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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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