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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정신장애인 위한 어울림의 한마음 축제 열린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지난 해 전국 공모에 정신보건시범사업이 선정된 광주시가 정신장애인들을 위한 한마음축제를 마련한다.

광주시(시장 강운태)가 후원하고, 한국정신요양협회 광주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정신장애인의 재활의욕을 북돋우고,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25일 오전 10시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다.

광주시 소재 정신보건시설 생활인과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여하며, 1부 기념식에서는 정신보건사업유공자 시상, 대회사(오세휘 귀일원 대표이사), 축사(박향 광주시 복지건강국장), 격려사(김덕래 한국정신요양협회장)순으로 진행된다.

2부 축하공연 및 이벤트 행사에 이어 3부 어울림 한마당의 체육행사에서는 청·백팀으로 나누어 줄다리기 등의 명랑운동회가 진행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한마음 축제를 통해 정신장애인에게 정신건강을 회복시켜 주고 사회복귀를 촉진시켜 주는 데 그 의미가 있다”면서, “체육활동을 통해 한마음으로 정신장애인들의 우정과 친목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일상 속으로 들어가 재충전의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정신장애인 등의 사회복귀 지원을 위해 정신보건센터(5개소), 알콜상담센터(3개소), 사회복귀시설(8개소) 정신요양시설(4개소)을 갖추고 있다. 올해에는 광역정신보건센터와 자살예방센터, 트라우마센터 사업 등 정신보건사업의 새로운 기틀을 다지는 한 해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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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