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유행패션에 관한 여성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로 22년차 국내 여성 영 캐주얼 1세대 브랜드 ‘씨’에서 공격적인 스타 마케팅을 시도해 최진실, 심은하, 김지호, 문채은 등 당대 최고의 탑 스타를 전속모델로 기용하여 숱한 화제를 낳았다. ‘씨’ 매장(포항 롯데백화점,) 김은나 점장은 시즌 패션 트렌드를 무조건 따라 하려고 하기보다는 자신의 체형에 어울리고 자신을 돋보일 수 있는 스타일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이지룩은! 동양적인 페이스와 청초한 이미지의 패션으로, 에스닉한 프린트와 부드럽게 떨어지는 실루엣은 반전 몸매의 당신을 한결 우아하고 여성스러워 보이게 될 것이다. 비비드한 컬러감과 독특한 프린트로 한 낮에도 생동감 있게 연출하고 싶다면! = 원 포인트 프린팅과 독특한 기하학적 무늬의 제품은 올봄의 가장 핫 한 아이템으로, 특별한 연출 없이도 모두의 시선을 쉽게 사로잡을 수 있고, 모던한 프린팅과 비비드한 컬러감은 활동적인 낮 시간에 당신을 한결 빛나게 할 것이다. 에스닉한 프린트 의 패션 을 원한다면!- 토속적 편안함과 우아함을 충족시키는 아이템은 절대 흔치 않고, 시즌마다 여름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화려한 에스닉룩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세련된 보헤미안 풍은! - 여성의 부드러운 실루엣에 맞는 하늘하늘한 쉬폰 소재로 한결 여성의 몸매를 돋보이게 하며, 청순한 얼굴과 반전되는 볼륨감 있는 몸매로 더욱 페미닌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으로 편안한 저녁 시간을 위한 넉넉한 실루엣과 보드라운 재질은 착용감이 뛰어나 보헤미안 풍을 선호하는 여성들에게 더욱 빛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씨’ 에서는 패션아이콘으로 영향력을 과시하는 톱스타들을 활용한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트렌드에 민감한 10~20대들의 호기심어린 감성을 자극, 대중적인 브랜드로 이미지를 구축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당시 최진실과 함께한 TV광고 ‘예스, 씨~’는 아직까지도 광고업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을 만큼 기존 패션 브랜드에서는 시도하지 않았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기존 브랜드들이 특정 유통망에 집중하면서 한계성을 드러낸데 반해 ‘씨’는 백화점과 로드숍, 아울렛 등 유통 다각화를 통해 다양하고 폭넓은 소비자를 확보, 브랜드 전개에 성공한 것도 특징이다. ‘SI’ 김은나 점장은 매장을 찾는 고객층이 20대 초반부터 50대 후반까지 연령대가 다양해, 고객들의 개개인의 취항에 맞추어 스타일을 제시함으로, 가격대비 높은 품질로 인정을 받아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간혹 갑작스러운 스타일코디에 관한 고객들의 질문에도 순발력을 발휘하여 패셔너블한 스타일코디를 제안해주어 ‘씨’매장(포항 롯데백화점 4층)은 항상 고객들로 붐비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