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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새 누리당 대권 후보자들에게 한 마디!

규칙 잘 지키며 실행 후보자에 지지 박수를 보내는 것

 
오는 12월 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있다. 각 정당마다 자당의 대권 적격자를 뽑기 위해 후보들 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집권당인 새 누리당에서는 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승리로 이끈 박근혜 비대위원장을 비롯해서 현 대통령의 비서실장을 역임한 임태희 실장과 이명박 대통령 킹메이커 역할을 했던 이재오의원 및 김문수, 정몽준, 안상수씨 등 여섯 명의 후보들이 고지 탈환을 위해 쉴 사이 없이 달리고 있다.

앞으로 선거일 까지 남은 기간은 반년가까이 되지만 벌써부터 각자의 후보들은 숨겨 논 비장들을 하나하나 씩 드러내 보이고 있다.

예컨데 자기 살기 위한 이기적인 발상으로 거침없이 내 볕는 발언이 새 누리당을 아끼는 많은 국민들에겐 점점 불안한 감정이 생기고 있음이다.

대선후보로 나선 출마자에겐 나름대로 절치부심으로 대권을 한번 잡아 보겠다는 의욕이 앞서 있겠지만 좀 성급한 발언들이 서서히 쏫아져 나오니까 하는 말이다.

앞일을 한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정국에서 대선 예비 후보들의 입으로 부터 쏫아져 나오는 발언이
도를 지나칠 정도이면 후보자도 공멸하고 새누리당 지지당원들도 공멸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보는 스포츠경기를 보면 선수 개인이 펼치는 깨끗한 게임에 박수를 보내는게 다반사다.
선수 개개인의 특출난 기술도 중요하지만 그 선수의 엄중하게 경기룰을 잘 지키는 것에 구경하는 관중들은 더 큰 박수와 응원을 보내는 것이다.

아울러 선거에 나서는 후보자 역시 정치 경험과 자질, 경륜, 리드십을 내세우는 것도 지지에 도움을 준다!

그렇지만 그 보다도 선거에 신사도 적인 규칙을 잘 지키며 실행할줄 아는 후보자에게 국민과 당원은 더 큰 지지와 박수를 보내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런데 필자가 앞서에 우려한 자당 후보간의 지나친 경쟁의식에서 나오는 일련의 발언에 대해서 몇 마디 경고를 하겠다.

상대후보를 흠집내는 마타도아적 포플리즘 공격 보다 상대당과의 대결에서 이길수 있는 미션과 국민 만족의 정책 대결을 하라고 주문하고 싶다는 것이다.

자당 후보 끼리 더러운 침 튀기가며 후보고지를 점령해 본들 국민이 두 번 다시 그를 위한 봉 노릇은 안한다는 것이다.

끝으로 상대당 후보를 이롭게 하는 매당 행위같은 감정적 싸움은(박근혜,이재오,임태희, 김문수, 정몽준.안상수) 누구에게도 도움이 안된다는 것을 기억해 주었으면 한다! (오늘의한국 회장 지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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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