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2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자동차

마이스터, 하이엔드급 매립형 내비 ‘만도 SI 100’, 애프터마켓 매립형 시장 적극 공략

 
한라그룹 계열의 자동차 부품/용품 유통 전문기업 ㈜마이스터(대표 박윤수)는 때이른 더위로 예년보다 빨라질 휴가철을 대비해 최근 소비자 선호도가 상승하고 있는 애프터마켓 매립형 내비게이션 ‘만도 SI 100’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만도 SI 100’은 국내 최대 사이즈 8인치 LCD창을 적용하여 보다 시원한 화면으로 맵의 가독성을 향상시켰으며, 업계 최고 사양인 2.12GHz급 CPU와 Ublox GPS 6를 탑재해 내비게이션의 기본적인 역할인 빠른 길찾기에 최적화 된 제품이다. 특히 최신 버전의 지니 3D V2 맵은 휴가철 낯선 고속도로에서도 쉽고 빠르게 진입로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으며 관광명소, 드라이브명소, 테마존 등 다양한 여행정보도 제공해 다가올 휴가철을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매립형 제품은 별도 트립 컴퓨터 개발을 통해 얼마나 많은 차종에 적용할 수 있는가가 기술력의 척도로 볼 수 있는데 ‘만도 SI 100’은 주요 신규 차종을 중심으로 총 23종의 트립을 지원하고 있으며, 각 차종에 최적화된 센터페시아* 마감재를 통해 차량 내부 인테리어를 고급스럽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했다.

마이스터는 자동차 부품 분야의 기술력과 노하우, 서비스 품질을 바탕으로 2012년 국가브랜드대상 자동차 부품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만도 브랜드의 이미지를 애프터마켓 매립형 시장에서도 이어가기 위해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오프라인 서비스망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매립형 제품의 경우 차량 센터페시아를 분리하는 공임 작업이 필요해 소비자 입장에서는 자동차 관련 노하우와 신뢰성을 갖춘 오프라인 전문 장착점과 사후 관리망을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에 마이스터는 전국 49개의 만도 내비게이션 공식 장착점을 통해 제품을 믿고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전국 8개의 만도 고객지원센터와 50개의 서비스 지정점을 통해 본사가 보증하는 전문적인 사후 서비스를 손쉽게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마이스터 MI(Mobile Infotainment)팀 박영수 팀장은 “최근 정체된 내비게이션 시장 속에서도 매립형 제품에 대한 수요와 소비자들의 긍정적 인식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주요 내비게이션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마이스터 또한 자동차 부품 및 용품 관련 기술력을 쌓아온 만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신뢰성 높은 매립형 내비게이션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이스터는 한라그룹 계열사로 만도 내비게이션은 물론 블랙박스, 후방카메라, 샤크안테나 등 토탈 자동차 용품을 국내외 유통망에 공급하고 있다.

마이스터의 매립형 내비게이션 신제품 ‘만도 SI 100’은 공식 대리점과 일반 자동차용품 판매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소비자가 49만 9천원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