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4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재미

블로그는 안녕, 이제는 1인 매거진 新 시대 열려

 
- 스마트폰으로 무료전자책을 서비스하는 북팔에는 다양한 형태의 1인 출판 잡지가 매주 한편씩 발간되고 있다.(사진제공= 북팔)
ⓒ 더타임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1인 매거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전자책의 도입으로 개인이 직접 만든 잡지를 출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으며 일명 1인 출판 시대가 열리고 있다.

1인 출판 잡지가 활성화되는 이유는 새롭고 다양성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의 트렌드와 어울리기 때문이다. 매거진은 어려운 분야이지만, 이들에게는 잡지기획은 수익보다는 재미있는 놀이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익성이 낮고, 제작하는데 힘들지만 독립잡지를 만드는 사람들은 더욱 늘어나고 다양해지고 있다.

모바일 시대가 되면서 자신만의 잡지를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다. 스마트폰으로 무료전자책을 서비스하는 북팔(www.bookpal.co.kr)에는 다양한 형태의 1인 출판 잡지가 매주 한편씩 발간되고 있다.

매주 월요일에는 ‘주간 야구야구’, ‘베이스볼 스토리’라는 스마트폰용 잡지가 발간된다. 두 잡지는 전직기자와 야구관련 파워블로거가 각각 에디터를 맡아 꾸미고 있는데 야구팬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매주 화요일에는 ‘무비무비’라는 타이틀도 1인 출판 잡지가 찾아간다. 한주간 개봉하는 영화소식을 전달하고 재미있는 리뷰도 곁들인다. 한주를 마감하는 금요일에는 ‘북앤북’이라는 책소개 잡지도 발간된다. 금주의 베스트셀러 또는 20대에게 추천할 만한 도서 소개등 알찬 기획이 들어 있다

북팔관계자는 "1인 출판 매거진을 확대하여 홍대인디밴드 공연, 각종 쇼핑리뷰, 생활노하우 등을 자신만의 컨텐츠로 승부하는 젊은이들의 1인 매거진 도전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